전투에서 돌아온 전투기들의 손상 기록들을 보고 그 부분만을 강화하면 큰일난다는 얘기가 떠오른다.
이른바 비선진국들, 의료체계가 허술한 나라들은 돌아오지 못한 전투기들이기에 관찰의 대상이 못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리더십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지금 제발등위에 불이 큰일이긴 하지만
그러라고 만든 WHO는 챙기고 있는 걸까.
한국이 큰일이다, 이탈리아가 큰일이다 하는 항상 뒤늦은 코멘트를 하는 것도 좋지만
더 많은 미확인국가들을 잘 돌아보고 있는지가 염려스럽다.
지금은 다들 자기 나라 방어에도 급급하지만, 방치되고 있는 제3세계 국가에서 뭔가 일이 터져서
말짱황이 되는 일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대체 저기는 어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