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필의 명동영상을 보고 조사해보고 영화도 만들었다길래 뒤져봐도 도통 국내에서는 볼 방법이 없어 안타까워했는데
감사히도 넷플릭스에 등장.
-원래는 블루레이의 다른 영화를 보려다 살인적인 런닝타임(4시간...)에 중간에 탈출하고 급선회.
-고만고만하다. 스토리나 엔딩이나.
-두 주연의 개인기가 보이는 중간중간의 몇몇 클립은 역시 재밌다. 표정과 기가 막힌 타이밍의 대사는
그들의 센스는 그대로 살아있다.
-감독인 피터 아텐시오는 키앤필 TV쇼의 감독이기도 한듯.
-조던 필은 나중에 좋은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되는데 이 영화를 어떻게 평가할까.
(무서워서 아직 하나도 못본주제에... )
[5/365] 1년동안 매일 영화 보기
[2/365] 넷플릭스 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