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멋있는걸 보고 싶으면 2013년 토니 어워드 오프닝을 또 본다.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멋있다,를 넘어서서 무서울 정도의 미국의 문화의 힘을 머리가 얼얼하게 느꼈더랬다.
-백번은 넘게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난 도시를 동경하는 시골아가씨가 되는 느낌이다.
동경하게 된다.
-브로드웨이가 여길봐라 촌뜨기! 여기가 세계의 중심이야! 하고 외치는듯 하다.
...하다가도 저런 전설적인 오프닝은 미국에서조차 자주는 못나오는것에 안도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