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텔라장을 몇번 들었을 때 예전 아이돌 스텔라 생각도 나고 해서
그냥 요즘 많은 아이돌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이게 축복받을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내 홈에 떳고,
무심코 본 영상에 사랑을 느꼈다.
예전에 프렌즈에서 불어를 하는 피비를 보고 레이첼이 섹시하다, 이러다 너 덮치겠다느니 하는 말을 보고(S10E13)
헤...그런가? 하며 도무지 이해를 못했는데 (내 머릿속 불어는 뤽베송 영화가 8할을 차지하고 있는지라)
이 노래를 듣고 완벽히 이해가 갔다. 정말이지 사랑스럽고 매력뿜뿜...
조회수가 700만을 넘었으니 나빼고는 다들 본듯 ㅋ
다른 곡들도 듣고 있는데 좋다.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