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어크는 나중에 세일이나 되면 할 생각이었다.
-원래 어크시리즈는 손도 안대다 블랙플래그로 살짝 맛만 보고 오리진, 오딧세이를 재미나게 한 뒤늦은 플레이어긴 한데
-계획으로는 이번 시리즈가 나올 쯤에는 온 에너지를 사펑에 쏟을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요 한달동안 야숨 2회차 엔딩을 보고. 위쳐3 정실부인 엔딩을 다시 보고 하는 등 있는 옛 게임을 재활용하여 시간을 보냈는데
더 이상 할게 없는 타이밍이었다.
-결정타는 낮에 본 어크 발할라 전체 맵이었다.
저 탑들을 내 손을 밝혀야 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정신 차렸을 때는 이미 유비커넥트를 받아 질러버린 후였다.
-PC예구는 처음인 셈이군. 검열땜시 PC판. 현재 PC가 플스4보다 스펙이 좋기도 하고...
-유비소프트 예구는 두번째다. 첫번째는 파크라이 프라이멀(....)
-간만에 발매 타이밍에 맞추어 게임 시작할 생각하니 괜시리 흥분된당.
-레데리나 야숨같은 파인다이닝 요리가 당연히 최고이긴 하나 가끔은 겁나 간이 센 패스트 푸드도 먹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