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커뮤니티 여기저기에서 넷플릭스에 있는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하는 글들이 비슷한 시기에 여러번 봐서
찜만 해놓고 있었다.
-최근 하루한편 영화를 보는 흐름을 깨고 싶지 않은 마음과 너무 졸리는 몸뚱아릴 타협해
찜목록에 있는 러닝타임이 가장 짧은 걸 보고 자자, 하는 결론이 났다. 러닝타임 1시간 21분.
-아~ 무런 배경지식 없이 보기 시작한 것이기에 프랑스 작품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가장 최근에 본 프랑스 영화가 뭐였을까... 이자벨 위페르의 엘르?
-오...하는 장면이나 이미지들도 있었으나 개인적인 감상은 평작이었다.
-손만이 가능한 액션같은 건 꽤 즐겁게 봤다.
-프랑스 힙합이 몇번 BGM으로 나오는데 새롭고 좋았다.
-프랑스어의 발음은 몇 번을 들어도 재밌달까...괜히 웃음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