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잘 가볍게 볼수 있는 신나는 영화라든가 재밌는 영화 리스트에서 곧 잘 보이던 이 영화를 언젠 한번 봐야지 봐야지 하다
이번에 넷플릭스에 나와서 보게 됐다.
-무려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어서 기쁘게 더빙으로 감상. 나중에 원어로도 함 더 보겠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캐스팅. 제이슨 스타덤이나 마크 윌버그, 샤를리즈 테론의 젊은 모습이 눈부셨다.
-의외로 에드워드 노튼은 최근의 모습을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늘 같은 얼굴의 느낌.
찾아보니 내가 기억하는 노튼의 모습은 7년 전 작품인 버드맨. 지금은 많이 늙었을수도 있겠다.
더 찾아보니 알리타에 나왔었네??? 헐 기억 하나도 안남.
-과연 실패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속도감도 있고 쓸데없이 질척거리는 것 없이 리듬감있는 진행이 좋다.
-지금에서야 빤한 연출일 수도 있는 장면들이 당시에는 신선했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