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트콤을 좋아한다. 정말 가장 인기 많은 그 왕도 시트콤들을 좋아한다.
-프렌즈는 정주행 열다섯번정도 빅뱅은 열번정도 한 시점에서 정말 질려서 다른 세번째 시트콤을 찾는데 고생했다.
-대략 넷플릭스에 있는 다른 시트콤 너다섯 시리즈를 조금씩 봤는데 전멸. 그나마 모던 패밀리는 시즌2까지는 보다 중도포기
-<내가 그녀를 만났을때>는 예전에도 도전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다른 시트콤을 찾아야한다는 절실함이 있었는지
초반을 좀 참아보니 시즌2부터는 잘 봐지더라.
-그리고 방금 시즌9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시청이 끝났고 겁나 화가 나있는 상태이다.
-애시당초 로빈이라는 캐릭터가 미움받게끔 그려져 있어서 정말 모처럼 욕하면서 보긴 했다.
-다 보기전에 슬쩍 본 인터넷 어딘가에서 결말논란이 있다는 글을 봐서 솔직히 겁내 쫄았다. 설마...설마...
-거의 마지막까지 엥? 이게 왜 논란? 하며 축배를 들다가 마지막 5분에서 총공깽총공깽총공깽.
-하...개같네 진짜.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