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슬로운과 같이 추천받은 반전영화.
- 다행히도 요건 넷플릭스에 있어서 사지 않아도 됐다(중요)
-오래만에 보는 케이트 윈슬렛은 여전히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
그렇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연기가 스토리와 딱 맞는 느낌보다는 과한 느낌이 들었다.
저기서 왜 눈물이? 저게 그렇게 놀랄 일인가? 하는 연기가 상황에 촥 감기기 보다는 붕뜬 느낌들이 좀 있었다.
-지금에서야 이 영화를 보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일이겠지.
극중 케빈 스페이시는 하지도 않는 성폭행의 누명을 쓰고 몰락해가는데 현실의 케빈 스페이시는....
-100점 만점에 60점짜리 정도 되는 영화의 느낌이다. 영화를 자주 안보는 사람이라면 더 재밌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로라 리니가 나오는 영화는 여러 편 봤지만 나체를 보는 건 처음인듯. 음? 대역이었을려나?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