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보면 역대 PS들을 발매일로부터 1년 내에 사본 적이 없다.
그렇다해도 가장 늦게 사게 됐다. 발매일로부터 1년 4개월만에 구입. 보통 1년이 갓 넘어서면 샀다.
-애시당초 빨리 살 계획은 없었지만 1년이 넘어도 이렇게 물량이 달릴 줄은 몰랐다.
-그래도 딱히 하고 싶은 PS5 전용 소프트도 없기도 해서 그렇게 안달복달하지 않았는데
지금 재미나게 하고 있는 호포웨를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하고 싶다!는 욕망에 졌다.
(좋은 타이밍에 핫딜게시판에 이마트 직접수령판을 보고 될리가 없다면서 클릭했더니 사졌음;)
-어차피 최근에 산 게임은 몽땅 다운로드판이어서 스스럼 없이 디지털 에디션으로 샀지만
나중에 좀 개량판이 나와서 이 괴악한 디자인이 좀 바뀌면 디스크판도 사고 싶다.
-플스도 이제야 살 수 있었던 마당에 할 말은 아니지만 엑시엑은 진짜 안구해지네....
-왜 난 막상 물건을 지르면 바로 안까고 현타 타임이 잠깐 올까....이러고 막상 까면 잘 갖고 놀긴 하는데;
그리고 데몬즈소울/호포웨 빼곤 우와아아가 없어요. 팬소리없는 PS4로 쿵짝쿵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