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기가막히게 잘했다. 이토록 젤다에게 감정적으로 동요했던 적 있었나 싶을 정도의 스토리와
완벽한 게임성이었다. 감동.
코로그 다모으기를 하다가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를 안했다....
지도를 다시 처음부터 보며 하나하나 체크할 생각하니 어질어질해서 잠깐 스톱. 확장팩쯤 나오면 다시 손댈려나
-디아4 열심히 재미나게 즐기다 원소술사 70까지 키우다 악몽던전하는게 싫어서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잠깐 서브캐 키우며 다시 불탈려고 해보았으나 드루이드도 30까지 키우다 웬지 시들.
2주동안 정말 재미나게 했다. 디아3처럼 시즌 나올때마다 1~2주 재미나게 플레이할 기대는 하고 있다.
디아3는 10년동안(...) 정말 뽕을 뽑았지;; 10년까진 안바라고 한 5년만이라도;
G식백과에서 나온 것처럼 디테일에 감동스러움이 있었고, 6막의 그 시네마틱은 너무 좋았다. 네 번정도 본듯.
-PS5를 정말 오랫동안 방치하고 있다. ;;
호포웨 엔딩보고 디아를 플스로 해보고 싶어서 디아2 사고 조금 한 정도인가..
1)PS는 왜 추가로 네트워크 비용을 지불해야하나 싶어서, 2) 여태 PS+로 받은 게임중 제대로 즐긴 게임이 없었다, 는 이유로
PC동발된 게임은 PC로 구매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PS+ 구독을 멈추게 되었고 그 사이
PS독점작중 재미있어보이는게 없다보니 이렇게 됐다.
어제는 기대의 신작이라고 해서 모처럼 플스 전원을 켜고(그래서 뭔 업데이트를 오래 하더라;)
체험판을 받아 해봤는데 나에겐 그냥 지루했다. PS5는 일단 팔아야겠다 싶다. 당분간 나올 게임들중에도 눈에 띄는 게 없다.
-왕눈은 닌텐도 티켓으로 구매했다. 그래서 한장이 남아 뭘 해야하나 싶었는데
당분간 티켓으로 살 수 있는 것중에 빠르게 살수 있는 건 피크민4밖에 없어보여 예약을 했다. 기대중.
-...그래서 지금 당장 할 게임이 없다.
마인크래프트 1.20 업데가 있었다던데 간만에 해볼까... 싶은 타이밍이다.
몬헌 신작 안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