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유튭으로 MBC뉴스를 보게 되면 가끔 보였던 앵커의 절도있는 태도나 의식적으로 저음을 내려고 하지 않고도 정확한 발음에
호감을 갖고는 있었는데
-오늘은 유달리 이뻐보여서(...) 이름이나 알아 놓고 있자는 생각이 들어 MBC 공홈의 아나운서 목록을 봐도 안보였다.
-다시 뉴스데스크 홈 쪽을 찾아보니 단독으로 주말을 진행하는 이지선 기자(!!)임을 알아냈다.
-세상에 마상에 82년생이심.
-더 찾아보니 기자 때의 족적 또한 훌륭했다;
-요 몇달전에도 MBC 기후환경리포트를 보며 여성 리포터가 참 설명도 잘하시고 발음이 괜찮아서 찾아보니
무려 74년생의 현인아 기상팀장임을 알고 놀랬더랬는데
-MBC 보도부에는 여성 인재들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