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유튭에서 뭔 레거시 넘버 영상이 있길래 이게 뭔가 하고 봤는데
꽤나 의미있는 작업을 한 것 같다.
토트넘 역사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뛴 선수들을 전부 넘버화하여
실착하는 유니폼에도 기입해서 소속감이나 역사적 인식을 통찰하게끔 해주는 것 같은데
다른 팀에게도 이런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영표 선수는 709, 손흥민 선수는 805.
리스트에 주요선수들은 사진을 큰컷으로 하고 설명이 들어가는데 가장 마지막 큰 컷은 손흥민이었다.
이젠 명실공히 토트넘 레전드라는 건 다들 긍정하는 일이지만 이렇게 공홈에서 전설이라고 부르는 걸 보니 기분 좋고,
올시즌은 정말 잘하면..(설레발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