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GV엘 가면 꼭 나오는 이 신한라이프 광고.
-묘하게 옛날 감각이다. 정말 절묘하게 2010년대 초중반 아직 그래도
우리나람 사람들이 웰빙이니 욜로니 하는 말이 유행하던 조금이나마 생활에 여유들이 있던 시대의 광고느낌.
-아주 조금 그런 시절도 있었지 하는 그리움과, 이 절묘한 옛날느낌의 오글거림에 영화 보기 전 이 광고가 나올때마다
우와아....하며 이 끔찍한 시간이 빨리 지나가라하고 바라게 된다.
-음악하며, 폰트하며, 광고카피하며, 저 견딜 수 없는 우린 유쾌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분위기까지 완벽하다.
절묘하게 그때 그 시절 감각이다.
-부장님이 만들었나? 하고 늘 생각하게 된다.
-찾아보니 보험회사인 모양인데 이 광고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 궁금하다.
내 얼치기 감각은 늘 빗나가니까 나름 히트쳤을지도 모르는 거다.
W앤 웨일의 RPG선샤인이 삽입된 SK브로드밴드 광고같네요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라고 했던 곰돌이 탈 컨셉의 현대카드가 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