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T1우승하고 나서부터 정말 기대했는데...
23 갓즈의 데프트 서사가 기가 막혀서 인 것도 있지만
당시에도 다름아닌 페이커의 서사인데 라이엇이 얼마나 빡세게 만들겠냐는 의견들이 대다수이기도 했고...
페이커 레전드 스킨가격 책정하는 거 보고
아니 뮤비에 돈 좀 쏟아부었나 하는 생각도 했더랬다.
서사도 서사거니와, 실질 린킨헌정 뮤비, 선수들 디자인도 개판이고 아....
1년여를 기다린게 요모양이라니;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르니 뭔가 힘이 빠져버리네;
노래는 좋은데, 같은 말에는 반에만 동의. 또 듣다보면 좋아질 수도 있겠다만
딱히 아직까진 뮤비의 충격때문인지 좋게 안들린다.
린킨하면 기대하는 옛적 그 느낌이랑 달라서일 수도 있겠고.
스타워킨처럼 뮤비는 병신이지만 대회 내용에 따라서 명곡까지 갈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다시 자야겠다. 선잠에 깨서 보다가 확 잠이 깨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