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부채가 늘면 많이 긴장해야 하는데 주변 지인들은 다들 넉넉해 보이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저도 20~30대엔 흥청망청 소비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고쳤습니다. 오히려 저를 위해선 게임도 건담도.. 전자기기도...ㅠㅠ 잘 안 사니 정말 많이 변했죠.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만 돈을 쓰고 남은 돈은 저축 및 투자를 하고 있어요.
변한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은퇴하신 아버지 지인 분들을 계속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모아놓은 자산은 당연 없고 현금마저도 없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만남을 가지면 저희 아버지와 일하고 계시는 또 다른 분만 늘 계산 하십니다.) 또 놀라운 것은 그분들의 겉치레는 화려하다는 거예요;;;
쥐뿔도 없는데 외제차와 명품처럼 보이는 옷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저는 오히려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누가봐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닌데
한집에 차는 다있음...근데 주차장없으니 그냥 집 밖 길에 주차..
차도 대부분 신형차량..
집옆 오피스텔 외제차가 얼마나 많은지..
길거리 돌아 다니는 차들 보면 신형 나오자마자
온통 길에 다 다니고 있음..
구형차들은 언제부터인가 싹~~ 사라짐...
다들 부자인가?
가진돈은 쥐뿔도 없으면서 대출과 할부... 한달벌어 한달 살면서
수입이 없으면 고작 1년도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집값 오르면 재산이 오른줄 알고 착각 하는 사람들..
더 큰문제는 티끌을 모아야 태산이 되는데
티끌자체를 먼지 취급함..한방에 돈벌거라고 주식이다 코인하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싸그리 쪽박참..
그런데도 아직 똑같이 반복함..
얼마전 저축하고 아껴 써야 한다고 글 썼더니
조롱이~~ㅎㅎ 아주 가관이던데..
앞으로 10년 안에 극빈곤층이 심각하게 늘어날것 같고
빈부격차는 최대치로 늘어 날듯..
이런 부모들 아래서 큰 아이들은 더 심각한 극빈곤층이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