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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델하우스 구경 실패 대신 밀면먹음 (3) 2019/10/16 PM 12:25
옆동네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했습니다.

1순위 청약신청하고 싶었지만 집주소가 다른데 되있어서 구경이라도 해봐야지 하고 마치고 저녁 7시쯤 도착해보니...

문닫았더군요 아...원래일찍닫는건가? 8시까진 할줄알았는데 말이죠 대신 근처 밀면집에서 밀면막었습니다

집근처 밀면은 죄다 물을 많이탄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여긴 밀 면 특유의 오묘한맛이 괜찮더군요. 간만에 만족한 밀면집이었습다

img/19/10/16/16dd299313414303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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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솔로[페미=정신병]    친구신청

보통 10~17시 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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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부산 다녀올 일이 있어,
부산역 옆에 밀면 집 갔더니 대기줄이 생겨서 밀면 못 먹고 왔었는데....

사진 보니 미칠듯이 땡기네요.. 하아..

새벽내음    친구신청

저도 몇개월전쯤 어머니와 저녁시간에 구경갔더니 직원분이 셔터를 내리고 있더군요
물어보니 모델하우스는 늦어도 저녁 6시전에는 문닫는다고...
직장인들은 어쩌라는건가 했더니
원래 그런거라 휴가쓰고 보러오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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