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랑 20대는 언제나 큰 착각을 하고 사는 세대야.............
1. 자신들이 이시대의 주역
2. 자신들이 유행의 선도자
3. 자신들은 뭐든지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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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던거 같은데 40대가 되니 정말 개뿔.
모바일- 사용자 편의 위주 간편성- 쉽고 빠르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금방 얻음. 딱 짜여져있는 소프트와 하드를 더 이상 건드릴 필요가 없음.
pc-개발자 편의 위주 가용성- 비교적 복잡. 특히 소프트와 하드 모두 제대로 모르면 반쪽짜리가 됨. 고장나면 스스로 고칠 생각부터 해봄.
때문에 모바일보다 pc 쪽이 더 많은 학습과 활용이 필요함.
it '환경'에 대한 이해나 활용 측면에서 본다면 pc를 다루던 사람들이 당연히 더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임.
it 활용 능력이 그냥 어플 써서 어떤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라면 그걸로 세대의 차이가 있을 거라고 보지는 않음.
어차피 누가 써도 쉬워야 한다는 것이 모바일의 컨셉이고, 덕분에 지금 60대 이상의 노인 분들도 모바일 활용도는 높으니까.
그리고 모바일 '의존도'가 높다고 그게 꼭 활용 능력도 높을 거 같지는 않음.
ㅋㅋㅋㅋ 늙은이들 죄다 발끈하는거 개웃기네.
이러니 세대갈등을 정치적으로 써먹지.
정작 40대가 pc를 얼마나 잘다루고 못다루는지
20대가 관심이나 있을까.
근데 늙은이들은 젊은이들이 하는 생각이
지상 최대의 중요 쟁점이야 아주.
예전 나 어릴적에도 그랬지만,
꼰대들은 걍 가만히만 있어도 최상위급임.
입을 여는 순간 쓸데없는 자격지심으로
꼰대질을 하게 된다는걸 본인들만 몰라.
개인적으로는 나이를 묶어서 얘기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터나 기기를 잘다루는건 나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20대 초중반 남성 세명이상 저랑 같이 일하는데 컴쓰는거 보면 존나 많이 답답합니다
하물며 컴퓨터도 관련있는 고등학교들 나왔으면서 배운거 말고는 할 줄을 모르고
컴퓨터 쓰면 기본적으로 알거 같은것도 오히려 학교에서 안배웠다는 말 하는데
뭐 시켜놓으면 답답해서 걍 제가 합니다
즉 그냥 사람이 문제다 라는 겁니다
어디 저기 위에도 늙은이 어쩌구 타령 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연령이나 성별로
옘병을 떠는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