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마우스는 분명 디자인과 휴대성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지만 한편으로 마우스 본연의 손안에 편안함의 부분에서는 아쉬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노트북 사용자의 특성상 외부에서 잠깐 사용하기에는 휴대성이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럽지만 진득하니 앉아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Arc 마우스는 확실히 디자인에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불어 휴대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출처 : http://neoskin.tistory.com/1919
놋북용으로 이거랑 마소 블루투스 마우스 5000이랑 고민하다가 블투마우스 샀는데 딴건 다 만족하는데 배터리가 한달을 못감..
결국 에네루프 샀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