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경우 모바일 시장에서는 나름 다음지도 등을 비롯하여 네이버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런처라는 소재를 가지고 다음의 서비스를 어필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참신한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네이버에서도 곧 이러한 런처 방식의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전체적으로 자동 음성인식이나 검색 등에 있어 유용하게 런처를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바로 홈 화면이 3개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그 중 하나는 실시간 검색어가 할당하고 있어 결국 사용자는 2개의 홈화면만 활용이 가능한 것이지요! 이는 차후 업데이트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현재 넥서스S의 진저브레드여서 그런지 사물검색이나 QR코드 버튼을 누르면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어찌하였든 다음의 이번 런처 기능은 확실히 새로운 방식의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의 이러한 발상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http://v.daum.net/link/15155364
옵션으로 조절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