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제품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이 많아야 함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데 그렇다고 소비자가 먼저 총대를 메고 구입하여 보급율을 높이는 것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 각 분야에서는 큰 투자가 아니라고 해도 시장성이 없는 곳에 눈을 돌리기에는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하고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 타블렛PC나 그 후 또 다른 플랫폼에서도 이러한 부분은 여전히 존재할 것이기에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은 이미 오래전에도 존재하였지만 대중에게 깊숙히 자리잡은지 1년이 된 시점에서 문뜩 어플리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지만 과연 초기시장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다보니 답은 소비자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되네요!
출처 : http://v.daum.net/link/1119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