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기싫은 회식이라,
차라리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만이라도 부르려고 합니다.
내사랑 내곁에
사랑 그놈
이 라인으로 불러서 분위기 다 깨 볼까 합니다.
대표님이랑 팀장님 뿐만 아니라, 원청사 담당팀도 참석한다고하니
아예 맘먹고 안맞춰주는 쪽으로 가볼려 합니다.
어떻게든 빌미를 만들어서 적당한 모양새로 회사 그만두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인지라...
음정 별로 안높고 회식에서 부르면 분위기 쳐지게 만들것 같은 노래 추천 부탁할게요.
기억을 걷는 시간 (넬)
리즌 (바비킴)
- 가사로 조지는 곡
이별의 부산 정거장 (오리지날도 좋지만 주현미판 키 만땅 낮춰서)
칠갑산 (주병선) - 졸라 다니고 싶었는데 짤렸다는 감정 가슴 속에 만땅 꾸겨 넣은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