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asigen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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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MACKDOWN VS RAW 2011 로스터 추가 공개 (1) 2010/09/25 AM 10:19
지난 번 포스팅 이후로, 새로운 캐릭터가 4명 공개되었습니다.

이것으로 RAW측은 전원 공개이며, SMACKDOWN 측은 아직 3명이

남아 있습니다. 레전드는 추가로 공개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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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SIDE

빈스 맥맨(Vince McMahon)




이럴 수가....제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군요.
예상도 못한 곳에서 회장님이 튀어나왔습니다.
....회장님은 기술이 너무 많으신데...피니셔는 역시 스터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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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SIDE

쉘턴 벤자민(Shelton Benjamin)



현재는 방출되어 ROH 등 인디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쉘턴 벤자민입니다.
예전 파트너인 찰리 하스와 함께 WGTT로 활동 중이죠.
만년 유망주였던 그...상당히 아쉽네요. 어쨌든 이 게임이 마지막이겠죠.


혼스워글(Hornswoggle)



..................사용 캐릭터로 등장 안 하나 싶긴 했는데..
나오긴 나오네요. 이 친구 엔트런스 영상을 봐도 핀레이와 같이 등장해
링 바닥에 숨는데, 이걸 이용하게 되려나요?
피니셔는 테드폴 스플래시가 있으니까 그것일 테고..


폴 베어러(Paul Bearer)



완전 충격입니다. 얼마 전에 WWE에 복귀하셨다고는 해도, 이 게임에
그것도 로스터로 등록될 줄은....남은 세자리에는 비키 게레로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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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앞으로 3자리!
레전드는 7자리!

뒤통수 때리는 캐스팅을 보여주는 만큼, 나머지 캐릭터도 기대해 봅시다.

ps. 그런데 스맥다운 측, 듀드 버스터즈와 커트 호킨스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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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느님    친구신청

..!쉘턴 빼고는 전부다 의외의 캐릭터네요..ㄷㄷㄷㄷ
그나저나 JBL 설마 안나올까요.. 나와야되는데..
[기본] SMACKDOWN VS RAW 2011 로스터 정보 (3) 2010/09/22 PM 07:10

이번에는 슬슬 로스터가 하나 둘 채워져 가고 있는
스맥다운 VS RAW 2010의 로스터에 대해 써보고자 합니다.
아직 모든 칸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작품들보다
많은 수의 선수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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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SIDE

쉐이머스(WWE Champ)

더 미즈(US Champ)

멜리나(Divas Champ)

랜디 오튼

존 모리슨

존 시나

R-트루쓰

트리플 H

이브 토레스

크리스 제리코

에지

에반 본

데이빗 하트 스미스(Tag Team Champ)

타이슨 키드(Tag Team Champ)

숀 마이클스

앨리시아 폭스

바티스타

마크 헨리

산티노 마렐라

테드 디비아시

프리모 콜론

윌리엄 리걸

잭 라이더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골더스트

요시타츠

에제키엘 잭슨

게일 킴

브리 벨라&니키 벨라

나탈리아 나이드 하트

마리즈

웨이드 바렛

데이빗 오텅가

저스틴 가브리엘

+ 1 more
=====================================================
저 한 자리에는 누가 들어가게 될까요. 현재 넥서스에서 축출되었지만
"2P 시나" 또는 "흑시나"라고 불리는 대런 영이 될 것인지, 아니면
스킵 셰필드나 히스 슬레이터가 될 것인지.
개인적으로는 미국용 다니엘 브라이언이 들어가줬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무브셋에 캐틀 뮤틸레이션과 USB 엘보도 좀 추가해서....

현재는 볼 수 없는 바티스타나 숀 마이클스...도 이제 다음 작품 쯤 되면
레전드로 등록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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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SIDE

케인(WH Champ)

돌프 지글러(IC Champ)

빅 쇼

잭 스웨거

언더테이커

드류 맥킨타이어

켈리 켈리

베스 피닉스

CM 펑크

코피 킹스턴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찬

섀드 개스퍼드

밴스 아처

JTG

미셸 맥쿨

핀레이

루크 갤로우스

맷 하디

차보 게레로

코디 로즈

MVP

크리스 매스터스

레일라

+ 6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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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다운 측은 로스터가 좀 의외네요.
6명은 누가 될 것인지. 커트 호킨스 정도는 들어가줄 것 같긴 하군요.
S.E.S였던 세레나, 그리고 조이 머큐리...정도가 추가될 듯?
아.......선수가 누가 있는지조차 기억이 안나다니....
RAW 쪽이 로스터가 훨씬 많음에도 그쪽에는 더 들어갔으면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스맥은 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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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s Side

브렛 "더 힛맨" 하트

브리티쉬 불독 데이비 보이 스미스

렉스 루거

+ 7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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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레전드 캐릭터입니다.

현재로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히 들어가야 할
더 락과 스톤콜드가 빠져있는 상태인데요.

그래도 5자리가 남습니다.
유력한 후보였던 헐크와 릭 플레어 옹, 커트 앵글이 TNA쪽에 가 있는 관계로,
이들은 무브셋으로나 만날 수 있겠군요.

그렇다면....작년에 큰 활약을 보여준
리키 더 드래곤 스팀보트를 기대해 봅니다.
제이크 로버츠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고...

지금까지 중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레전드 로스터로군요.
어쨌든.......어서 공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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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느님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JBL이 레전드쪽으로 나와줬으면 하는바람이네요~ 진짜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JBL이 존시나에게 깨질때부터 시나의 안티팬이 된기억이 나네여

채느님    친구신청

이번작 참 기대됩니다ㅎㅎ

Tiffany Hwang    친구신청

바티스타도 나오는구너!ㅋ
[기본] [스포] Night of Champions 결과 & 감상 (1) 2010/09/20 PM 08:41

9월의 PPV Night of Champions가 20일(현지 날짜는 19일)에 개최되었습니다.
나름대로.....좀 예상대로 되긴 했지만 재미있는 결과가 많이 나온 PPV였네요.
요즘 본 것들 중에서는 재미있는 축에 속했습니다.

스포일러가 자-안뜩 포함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Dark Match
존 모리슨 VS 테드 디비아시/W 마리즈
winner: 존 모리슨

여전히 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존 모리슨은 다크 매치에나 출전했다고 합니다.
휴.....어쨌든, 테드와 마리즈가 툭탁툭탁하는 사이에 스타쉽 페인을 작렬하고
모리슨이 승리.


WWE Intercontinental Championship
돌프 지글러(c) VS 코피 킹스턴
winner: 돌프 지글러(C)

첫 번째 경기는 IC 챔피언쉽입니다. 코피가 분전했으나, 잦은 비키의 방해와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 실수에 이어 돌프의 지그재그가 터지면서 타이틀 방어.
뭐......코피 킹스턴도 이제 슬슬 하강세를 타는 건가요. 사실 코피가 흑인
특유의 운동 신경을 보여주긴 하지만, 실수가 잦고 경기 운영이 아직 많이
불안한 감이 있어서, 한참 더 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벤자민도 그랬는데
마찬가지로 머인뱅의 양념으로 쓰일 것 같은 느낌....



돌프의 지그재그가 터집니다!


즐거워 보이는군요.

Single Match
CM 펑크 VS 빅 쇼
winner: 빅 쇼

어째서 NOC에서 열렸는지 아직도 의문인 싱글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펑수님이 너무 빅 쇼한테 발린 감이 있어서, 이번엔 좀 이겨줬으면 했는데......
매우 허무하게도 K.O 펀치 한 방에 승리를 헌납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빅 쇼에겐 파이널 컷과 초크 슬램이라는 걸출한 피니시가 있음에도 이렇게 쉽게 쓸 수 있는 피니시를 준 것은 좀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악역일 때는 몰라도, 선역이 이러면 좀..........펑수님은 스테이블도 위태위태, 본인도 위태위태. 휴...


머리 많이 자랐네요.....요즘에 이기는 걸 잘 못 본 느낌..


WWE United States Championship
더 미즈(C) VS 다니엘 브라이언
winner: 다니엘 브라이언

멘토와 멘티의 격돌. 물론 다니엘 브라이언은 인디계의 왕자 미국용...이었으니 미즈가 가르친다는 게 말도 안 되긴 했지만요. 나름 괜찮은 경기였는데, 미즈가 다니엘의 한쪽 팔만 집요하게 공격하며 분전했음에도 미국용의 레벨 락이 터지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미국용이 미국 챔피언. 나름 잘 어울리는 듯. 개인적으로는, 선역 대 선역이긴 하지만 사이달(에반 본)과 미국용의 경기가 보고 싶네요......그럴 일은 없겠지만(아니면 펑수님하고 붙여줘...).


선역임에도 공격할 때 보면 집요한 모습을 보이는 미국용. 하긴, USB 엘보 안 쓰는 게 다행이지...


테마와 특징 없는 복장만 멋진 걸로 바꾸면 모든 게 완벽...


WWE Divas & Women’s Championship Unification – Lumberjills Match
멜리나 VS 미셸 맥쿨
winner: 미셸 맥쿨

이 경기 럼버질이었네요. 어? 근데 생각보다 경기 수준이 상당하군요. 이번엔 이 경기가 화장실 타임이 아니라 태그 팀 경기가 화장실 용이었나 봅니다. 어쨌든 럼버질 매치답게 신나게 맞다가, 레일라가 방해하는 동안 맥쿨이 빅붓을 히트시키면서 통합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이제 레이-쿨이 둘이서 벨트 하나씩 나눠가지려나요.


맥쿨은 선생님 기믹이 좋았는데...


WWE World Heavyweight Championship – No Holds Barred
케인(C) VS 언더테이커
winner: 케인(!)

언더옹의 복장은 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 시절 복장에 더 가깝네요. 아무래도 요즘의 그 약한 모습으로 데드맨 기믹은 무리인 건가....아무튼, 경기는 케인에게 툼스톤을 하려다가 반격 툼스톤을 허용하면서 클린 핀폴을 내주었습니다. 아주 제대로 케인의 기믹이 회복되어 가는군요. 언더 옹에게 툼스톤을 2번 씩이나....


교주 시절의 복장에 가까운 것 같은데..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케인배님


언더옹은 그야말로 다 죽어가는 모습으로, 퇴장에도 꽤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다시 휴식기를 가지려는 걸까요?

WWE Tag Team Championships – Tag Team Turmoil Match
하트 다이너스티(C) VS 우소 트윈스 VS 산티노 마렐라&블라디미르 코즐로프 VS 마크 헨리&에반 본 VS "대싱" 코디 로즈&드류 맥킨타이어
winner: "대싱" 코디 로즈&드류 맥킨타이어

역시, 태그 팀 경기는 급조 + 시간 때우기임이 역력하네요. 터모일이라니...챔피언인 하트 다이너스티가 첫 번째로 등장한 후 광속 탈락하면서 브렛 하트의 버프는 끝난지 오래됐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어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PPV 최고의 명장면(...). 아...코브라 터지는 줄 알았는데...


승리는 에반 본의 접수가 빛난 크로스 로즈를 성공시킨 대싱한 잉여들에게 돌아갔습니다.

WWE Championship – Six Pack Elimination Challenge
쉐이머스(C) VS 존 시나 VS 랜디 오튼 VS 크리스 제리코 VS 에지 VS 웨이드 바렛
winner: 랜디 오튼

굉장한 결과를 보여 준 경기. 초반에 크리스 제리코의 광탈이 과연 각본이었는가, 방송 사고였는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뒤의 경기 내용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쉐이머스와 에지의 악당 커넥션, 왕따 웨이드 바렛.....그리고 웨이드 바렛이 존 시나에게 웨이스트 랜드를 작렬시키면서 탈락시킨 것은 가장 서프라이즈한 사건 중 하나였지요. 물론 그 뒤에 RKO를 선물 받았지만. 랜디는 쉐이머스, 제리코, 웨이드 바렛을 RKO로 날려버리면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현재 최고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선역 챔프가 2004년 한 달 천하와는 다른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방송 사고 의혹을 들게 한 장면. 탈락시켰는데 오히려 탈락시킨 당사자들이 당황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헷갈리게 만들었죠.


제리코는 이 경기가 마지막이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경기가 너무 허무하게 끝난 것이.....후.


웨이드 바렛은 공적...아니 동네북이었습니다.


WWE의 현재. 레슬 매니아 27은 이 두 사나이의 대결이 될까요.


아마 이번 PPV 최고의 명장면으로 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방송 시간이 꽤 많이 남았던 관계로 랜디의 세레모니는 무척....무우척. 길었습니다. 옛날 헐크 호건의 세레모니를 보던 시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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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꽤 재밌었습니다. 태그 팀 경기도 경기 자체는 웃겼으니.....하트 다이너스티의 무반응이 진짜.....브렛 하트 팬으로서 가슴이 아프더군요.

이번 PPV로 인해, 현재 RAW는 WWE와 US 챔프만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스맥다운이 가져갔습니다. 이제 트레이드 타이밍인가 봅니다.

다음 PPV 헬 인 어 셀은 2주 후에 개최됩니다.
뭔 PPV가 2주 텀을 두고 열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이번 PPV 경기의
재탕들이 많겠죠.

새로운 챔피언 랜디, 그리고 미국용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p.s 오늘도 넥서스는 깽판.
p.s2. 넥서스 깽판을 보다가 생각났는데, 스맥다운 VS RAW 시리즈에서도 이런 깽판을 시스템 적으로 구현할 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시즌 모드 같은 곳에서 미리 설정해 두고 사용하는 스페셜 아이템 같은 형식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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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느님    친구신청

케인느님ㅠㅠ
[기본] WWE 9월의 PPV NIGHT OF CHAMPIONS (3) 2010/09/19 AM 06:57

내일이면 9월 PPV NIGHT OF CHAMPIONS가 개최됩니다!
대진표와 함께, 개인적인 기대 경기에 대해 몇 자 적어 봅니다.

WWE Championship - Six Pack Elimination Match
쉐이머스(C) VS 존 시나 VS 랜디 오튼 VS 크리스 제리코 VS 에지 VS 웨이드 바렛

현재 "도주머스"라는 별명에 걸맞게 엄청난 도주와 어부지리로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쉐이머스의 선전이 기대(..)되는 한 편, 언제나 무적이고 절대 강자, 혹CENA 했더니 역CENA인 존 시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크리스 제리코가 RAW에서 이번 PPV에서 챔프가 되지 못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라 그의 행보가 어찌될지 기대됩니다.

또한, 이런 류의 경기에서 진면목을 발휘하는 궁극의 기회주의자 에지와 "깽판의 달인"인 넥서스의 리더 웨이드 바렛이 그냥 질 것 같지도 않고요. 게다가 현재 대세인 독사느님 랜디 오튼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다만, 지난 RAW에서 모든 선수들을 랜디가 눕혀 버렸기 때문에 PPV 징크스가 발휘될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이 있네요. 거참...예측하기 어려운 경기지만 쉐이머스의 방어 또는 랜디의 새 챔프 등극을 기대해 봅니다.


World Heavyweight Title Match - No holds Barred
케인(C) VS 언더테이커

질기고 질긴 두 형제의 인연이 이번에는 결판이 날까요? 케인배 님의 챔피언 보유 기간이 나날이 길어지고 있어 정말 기쁩니다만....적어도 이번까지만은 지켜줬으면 합니다. 다만, 언더 옹이 너무 약한 모습만 보여준 것이 문제이기도 한데....이왕 이렇게 된 거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생매장 한 번 가죠..

U.S Title Match
더 미즈(C) VS 다니엘 브라이언

섬머슬램에서 팀 WWE의 멤버로 깜짝 등장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다니엘 브라이언과, NXT 시즌 1에서 그의 멘토였던 미즈와의 경기입니다. 이쯤 해서 미즈가 장식으로 들고 다니는 벨트를 미국용에게 넘겨주고 캐싱 인이나 해서 실패(!) 해 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예, 저는 존 모리슨 파입니다(..).

Divas - Women's Title
멜리나 VS 레이-쿨

그저...여성 경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번 경기는 볼만은 하겠네요. 어서 돌아와요 베스 ㅤㅎㅛㅇ.


IC Title Match
돌프 지글러(C) VS 코피 킹스턴

음..개인적으로는 좀 과한 푸쉬를 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코피 킹스턴과 그야말로 눈물겨운 투쟁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온 돌프 지글러와의 경기입니다. 뭐 DQ나 카운트 아웃으로 패해도 코피에게 벨트가 넘어가게 되어 있다는 건, 아무래도 비키의 힘으로 돌프가 더 지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Single Match
빅 쇼 VS CM 펑크

챔피언들의 밤인데....이 경기가 왜 열리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뭐, 이 경기의 승자가 No.1 컨텐더가 되는 걸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빅 쇼 너무 강한 이미지이긴 한데....매번 깨지던 우리의 펑수님께서 이겨주셨으면 합니다.


WWE Tag Team Title Match
하트 다이너스티(C) VS ???

아...태그 팀 위상이 왜 이런가요......아직 상대조차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브렛의 약빨도 떨어져가는 모양인데, 넥서스 정도에게 넘겨줘야 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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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결판이 납니다. 독사느님의 선전을 기대해 봅시다.
....이런 글 쓰다 보니 레슬링 게임이 마구 땡기네요.
스맥다운 VS RAW 2011이 빨리 발매되어야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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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네스    친구신청

넥서스는 진짜 모든 타이틀을 차지하겠다고 나서도 시원찮을 판인데 바렛만 바라보고 있는거 같네요...

미즈가 캐싱 인해서 덤빌거 같긴한데 만약 한다면
이기면 좋겠어요

웨느님    친구신청

랜디가 챔피언되는것도 좋겠는데 제리코형이 은퇴한다는건 더안되네요 ㄷㄷ 제리코가 먹었으면 좋겠군요
더미즈는.. 아직까진 WWE챔프 급이 아닌것 같은데 ..

케이네스    친구신청

웨느님 // 음...제 생각인데요. 요즈음 미즈는 물이 올라가고 있어요.
US 타이틀 미국용한테 내주고 WWE 챔프 되고
크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처음엔 도주머스나 뜨웨거도 챔프 감은 아니었잖아요
[기본] TGS2010! 개인적인 기대작들 (7) 2010/09/17 PM 06:43

드디어 1년에 한 번 열리는 도쿄 게임쇼 2010이 개최되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그래도 뭔가 두근거리게 해 주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이쯤해서! 개인적인 기대 신작들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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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DMC

5라는 넘버링을 버리고 완전 신작으로 등장한 데메크. 아.....그런데 기대가 되면서도
묘하게 씁쓸하네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단테, 그리고 세계관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것 같은 느낌이라.........그래도 DMC라는 이름만으로도 기대되게 합니다.
.....사실 뭐, 디자인도 단테라는 이미지를 새로 구축했다고 보면 나쁜 건 아니니까..


이퀼리브리엄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마블 VS 캡콤 3!

아케이드로 마블 VS 캡콤2가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이제야 드디어 신작이 등장합니다!!!!
타츠노코 VS 캡콤이 등장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캐릭터도 매력적이니까요.
특히 국내에는 아이언맨의 인기가 상당하니 어쩌면 큰 반향을 보일 수 있....을지도.



"새로운" 단테의 공포가 엄습해 온 지금, 이 모습을 보니 은근히 반갑네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두근두근거립니다 +_+ 간만에 대전 액션 게임이 사람 두근거리게 하네요.


캐서린

아틀라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게임! 성인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등을
보면 제정신은 아닌 것 같은데(...) 어쨌든, 뭔가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고...주변에도 몇 사람 이 게임에 혼을 팔고 있습디다.





스맥다운 VS RAW 2011

그런데......이번 TGS에는 참가하지 않은 건가요? 무한도전 덕분에 다시금 레덕의 혼이 불타올라 급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로스터 정보 같은게 잘 안 나오는 것 같긴 한데....넥서스 깽판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보다보니까 쉐이머스도
넥서스도 나름 정이 가는 것 같아요(.....). 어쨌든 얼마 안 있으면 발매니까........그때부터 달릴 겁니다-


그래도 대세는 랜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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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이채영    친구신청

스맥다운 VS RAW 2011 이거 참 기대되더군요ㅎㅎ
http://community.smackdownvsraw.com/roster/more 여기 가보니
넥서스 애들도 나오는듯?

거북이스폐셜    친구신청

DMC는 4에서 네로가 단테를 이을 주인공인것 같던데..5에서는 네로를 버리고 다시 단테만 나오는건가..

R리앙    친구신청

캐서린 !!

CaptainFabregas    친구신청

1번째 샷이 단테임? 그리고 전부 기대되네요

헤이애플    친구신청

이번 데메크신작은 그전과 전혀 다름 새로 만들어진 데메크입니다
그전 작품들과 전혀 이어지지 않아요

헤이애플    친구신청

ㄴ 저는 나루토 스톰2도 무지 기대중~ 더군다나..멀티..

다음카페커피팜    친구신청

예전 스토리를 버린건가
아님 오리지날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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