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제가 쓴글 때문에 올라온 게시물이군요... ㅠ_ㅠ
이게 저도 애매한게.. 구매할때는 떡상할줄 모르고 샀으니까요... 일부러 남들 못사게 한것도 아니고 말이죠..
저의 상황은 되팔이는 아니고 주식이 올랐다 정도로 생각할수는 없을까 싶어서 글써봤던건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자기가 소장 목적으로 샀다가 더이상 소장 욕구가 없어서 판매 할 때 가격이 올라서 이득을 보는 건 되팔이라고 부르면 안될 것 같고
자기가 사용이나 소장 목적이 아닌 수익만을 목적으로 자기가 관심도 없는 계열의 제품 한정판이나 이런걸 쓸어 담은 뒤에 이득을 보고 파는 걸 되팔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되팔이들은 영어로 리셀러 라면서 어떻게든 이미지 포장하려고 하던데 이건 좀 역겹더라고요.
어차피 되팔이 라는것이 강제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시장의 논리에따라 자유로 행하는 행위아닙니까
그것이 시장의 질서, 공공의 이익에 심하게 침해할 경우라면 모를까 함부로 재단할 것도 아니고 할근거도 없다고 봅니다
아닌말로 삿다가 안팔리면 악성재고 이고 나중에 그게 레어가 될지 안될지, 돼도 언제이며 그기간동안 보관비및 품질유지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투자아님메
몇십년간 창고에 산더미 처럼 재놨다 어느날 떡상한 건담킷 갑자기 프리미엄에 내놓는것도 과연 되팔이 인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안사면 그만이니 키는 사는사람이 쥐고있는 불공평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