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교 쯤 부터 패키지 게임에서 온라인 게임으로 판도가 바뀌었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취향에서 멀어지더니..
특히 요즘 모바일 게임은 광고부터 게임광고가 아니라 티브이 홈쇼핑 같고 게임을 깔았더니 푸시 오는 거 보면 게임이 아니라 악성 코드인 것 같음 . 게임하면 6성은 뭐고 5성은 뭐고.... 다단계도 아니고 친구 한테 찌라시 보내게 만들고.. 캐릭터들 이름은 왜 꼭 ㅁㅁ의 ㅇㅇ같이 오글거리게 짓는지 모르겠음. 삼국지는 왜 그렇게 우려먹는지..
중요한 건 반대로 말하면 제가 요즘 게임 트랜드를 못 따라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