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liskciuq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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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블리자드 소문 들으면서 안정적 대기업은 코어 게이머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네요.. (5) 2018/12/31 PM 08:56

생각해 보면 기발한 게임을 만들었던 제작사들도 실수 한번에 무너저 버리니까 모험을 할 수가 없죠.

EA 같이 안전한 게임만 만들게 되고.. 유비소프트는 친구말 들으니 요즘 게임 잘 만든다는데 저는 게임 전성기가 2000년대여서 그런지 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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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유황숙님은 믿습니다.

v.for.vendetta    친구신청

덩치가 커지면 그럴 수 밖에 없죠.

딸린 입이 많아지면 책임도 많아지고 그러면 계속 계산하고 위험을 피하게 되고 ... 그런거죠 뭐.

헤스티아겨드랑이    친구신청

뭐 블라자드의 하양세를 hgc 탓만 할순없지만
hgc 폐지는 게임사를 떠나서 다른업종 또는 공공이든 민간이든 어디든 욕먹을만했죠

까방구1    친구신청

유비 정도면 2000년대 평단의 관심은 다 휩쓸던 정도때만큼은 아니라도 지금도 충분히 덩치에 비해서 실험적인 작품들 많이 만든다 봅니다.

와치독스랑 디비젼, 포아너.
분명 그 이전에는 본 적 없던 신선한 요소들이 많은 작품들이죠

trueheart    친구신청

최근 블리자드의 문제는 소비자의 니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블리자드의 행보는 딱히 모험도 아니예요.
그냥 잘나가던 IP를 모바일로 이식하는건데 이건 요즘 흔한 방식이죠.

문제는 그게 아니라 조금만 생각해봐도 블리자드 팬들이 블리자드에 무엇을 바라는지는 명백한데 거기서 '다들 폰 있잖아요?' 같은 소리나 찍 싸고 있으니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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