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너무 똑같고 성의없는 점
특히 던전은 모든 던전이 너무 몇패턴 돌려막기라 기억에 남는 장소가 없음
과거에 재밌게 즐긴 게임들은 스샷만 봐도
아 여기 하는 생각과 기억들이 떠오르는데 디아4는 악던 맨날 돌아도 던전이름 하나도 기억안남
최소3는 스샷만 봐도
어딘지 알고 대충 무슨 이벤트 했었는지도 기억남
2도 뭐 평원에서 비석문양 맞추고 무덤에서 로그잡고
사막에서 무덤 뒤지다 굼벵이 잡고 그런 기억들
롤플레잉인데 모험이라는 느낌이 없고
그냥 롤플레잉 제작툴로 에셋 몇개 돌려서
뭐 하품나오는 잡지를 100개 모으세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서로 500m떨어진 스위치 두개를 눌러서 입장하세요
이벤트는 뭐 죄다 저걸로 도배 되어있어서
어디서 뭐했는지 기억도 안남
맨날 던전가면 뭐 악을 처단하러 왔는데 털렸다고 도와달라하고
도와주려치면 뭐 아이고 나 죽는다 나 맞고있는데 용사는 뭐하나
그냥 머릿속에 기억이 저거 밖에 안남음
결론은 디아4는 장소고 모험이고 그냥 쯔꾸루로 찍어낸거 같고
아무런 기억도 감흥도 안남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