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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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거] 핏불을 사살하는 경찰 영상을 보고난 후 (10) 2015/10/26 AM 10:27
몇일 전 미국경찰이 주차관련으로 일반가정을 방문하는 CCTV영상을 보았는데

소리는 없는 영상이지만 움직임이나 정황상 경찰은 마당에서부터 "경찰이며 이러이러한 건으로 방문했다" 라고 이야기 하는 듯 보였고

이윽고 현관문이 열리는 순간 안에서 핏불한마리가 달려나왔는데 경찰이 뒷걸음을 치면서 권총으로 세발정도를 사격하여 개를 제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후 달려나온 여자둘이 개를 보면서 경찰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이어졌구요

우선은 저도 개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개는 밖에서 돌발상황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목줄을 채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건은 우선 실내에 있던개가 방문객(경찰 여부를 떠나서)에게 달려나간 경우인데 견종을 떠나서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개는 소형견인데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무서워하거든요. 산체만한 놈이지만 막 짖으면서 현관앞에서 폴짝폴짝 거리니까요.

하물며 핏불은...그 덩치에...


관련해서 핏불테리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구글링을 해보니 우와.....
우선 그정도의 사진을 게재할 수 있는 외국웹의 수위도 대단하고.. 피해자들의 모습이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개에게 물려서 당했다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사망자도 많았는데 정말.. 으...워킹데드에서도 진짜 한 시즌에 하나정도 나오는 아주 심한 워커의 훼손도에 비견해도 모자라지 않으리만치였습니다...

관련 뉴스도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특히 집에서 기르던 핏불에 의한 유아동의 사망이 몹시 많고, 목줄을 하지 않은 핏불이 산책중 행인을 습격하거나 그냥 길을 걷다가 어디선가 달려오는 핏불에게 물리거나...

조사에 따르면 2014년 한해동안 미국내에서 벌어진 개에 의한 사망사고의 67%는 핏불에 의한 사고로 27건, 2위는 로트와일러로 4건, 불마스티프가 2건이었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목줄이 채워져있는 않은 핏불을 사살하는 장면과 그에 대해 야유와 비난을 퍼붓는 시민들을 담은 영상들이 그 외에도 몇 건 더 있었는데, 희생자들의 피해사진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CCTV영상 중에는 모자가 길을 걷다가 갑자기 도로 반대편에서 달려온 핏불이 애를 막 물고 끌고다니는데 엄마가 어쩔줄 몰라하는걸 청년들 대여섯명이 자기들도 공격당할걸 감수하고 죽기살기로 달려들어야 겨우 말리더군요...

동물을 키운다는 것이 늘 책임감과 의무가 따르는 일이지만 내가 키우는 동물이 타인에게 큰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종일 경우 동물의 안전을 위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정말 몹시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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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    친구신청

미국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견종이죠. 특징자체가 한번물면 놓지않는거니 뭐...

날아라야옹아    친구신청

위의 사건과 별개로 전 그런 개종류를 키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는 1인

특히 그런 무서운 종 키우면서 " 우리 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이런 분들 보면..

超女神信仰??-?    친구신청

사람은 진짜 도구 없으면 물고기보다 못 함
물고기중에는 독이라도 있어서 동귀어진이라도 하지
사람은 그마저도 못하는 무능한 동물

심판자z    친구신청

뭐 위험한 견종이긴한데.. 요새 워낙 과잉대응 많은 미국이라...

Raelive    친구신청

뭐.. 년간 총 맞아 순직하는 경관 숫자만 봐도...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안전한 나라라 그런건 전혀 신경 안 쓰더군요.

심판자z    친구신청

확실한 상황서 쏘는거야 뭐라안하죠 일부러 죽이는거까지 본 이상 총 맞아 순직하는 경관들은 충분히 그들이 악용할 소지가 다분한 재료일뿐이죠

Raelive    친구신청

무협지 자주 보시나보네요.
개가 달려와 무는데 몇초, 범죄자가 총꺼내 쏘는데 몇초, 그거 다 확인하라고요? 제정신이 아니시군요. ㅡㅡ

어렷을적 친구와 싸워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그때도 싸우면서 '아 내 친구가 나를 게속 때리려하는구나! 이건 정당방위야!'하면서 싸우는도중에도
친구의 표정 보면서 '친구가 전의른 상실하고 싸움을 그만두려는구나.'하시면서 싸우셧나보네요.

길가다가 개가 달려들거나 왠 미X놈이 칼들고 달려들어도 침착하게 상대방을 보고
이것이 나를 공격하려는건지 아닌지 파악하고 대응하시겟군요.

바람머리2    친구신청

중립적인 입장에서
대부분의 개주들보면
남들도 내 개를 좋아하겠지란
마인드가 맘에 안 듬.

모른다니까    친구신청

견종을 몰라 검색해봤는데..
순간 달려나온 걸 생각하면..
과잉대응이라고 보기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덧글쓴분중 한분도 미국에서 사람 가장 많이 죽인 견종이라고 하니..

세컨트    친구신청

일단 빗불을 너무 안일하게 애완견 마냥 키우고 있다는게 문제...
우리나라만 봐도 진돗개 이상급은 대부분 목줄걸고 마당에서 키움...그런게 최소 정석인데
미국같은 경우 개를 가족처럼 대하다 보니 집안에서도 키우는거죠...
하여간 개를 키우는 견주의 잘못이 더 크죠...
진짜 빗불 같은견은 자격증 소지법안이라도 만들어야되요...
[무서운거] 이제 24시간도 안남았네;;; (2) 2012/03/14 AM 01:34
드디어 돌아오는 자정이네요.

와 진짜 세상 오래 산 건 아니지만 인생을 통틀어서 지난 수년은 굉장했네요. 대박....

신문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소화불량이 올 것 같음

아 시발 그래도 수년내로 결혼하면 애는 하나만 낳아서 키우려고 했는데 그냥 결혼하더라도 낳지않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음..

외국 많이 나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가보면 우리나라의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것들

특히 병원이랑 약이 외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싼거 하나만 가지고도 참 좋았는데...

이제 딱 한번만 자고 일어나면 시작인가. 와 존내 싫어 진짜ㅋㅋ아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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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티    친구신청

꿈과 희망의 FTA...는 개뿔ㅠ

벼병크    친구신청

바마형 이번 계기를 통해 자국 내 경제부흥을 일으키겠다고 완전 벼르고 있다는데 특히 자동차??
아..
친구놈들 애 하나, 둘 생기는거 보면 조금 부러울 때도 있는데 이건 뭐..
앞으로 제 앞가림 하기도 바쁠 듯ㅋㅋ 아 싫다ㅋㅋㅋ
왠지 평생 못 끊었던 게임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음
[무서운거] 누워서 자란 사랑니 뽑는 과정 (51) 2011/10/31 PM 02:58

사랑니 매복으로 자랐는데 아직 발치 안하신 분들 계시죠?

아래에 누워서나는 사랑니는 이런 식으로 뽑습니다.

근데 저도 미리 알고 갔지만 두번이나 들어도 치아 부러뜨리는 소리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사람뼈라는게 부러질때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라는걸 실감함ㅋㅋ 아주 단단한 각목을 부러뜨리는 소리같았다고 할까??

빠지직하면서..ㅋㅋ


사랑니 뽑으시기 전에 미리 캔죽이나 스프같은걸 사놓으시길 추천드려요

뽑고 나면 입도 불편하고 귀찮으니 미리미리~


그리고 개인병원은 거의 다 어떻게든 안뽑아줍니다. 이게 시술시간에 비해서 수익이 안난데요

출발하시기전에 미리 사랑니발치전문병원이나 대학병원을 알아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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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친구신청

헐...잇몸을 뚫는건가요?ㄷㄷ

Lukaku    친구신청

원광대 대학병원가서 뽑았는데
마취하고 뽑을때 우두둑거리는소리남 ㅋㅋㅋㅋ
근대아프진않는데 마취풀리니깐 죽을맛;;
실밥때문인가? 이빨끼리 다물수가없음 씹지도못하고

야전버라이어    친구신청

잇몸 칼로 째고.. 옆으로 긁어내고 드릴질 했었던 기억이..
왜 드릴질 하나 했더니 저런 이유였군요

일단패..    친구신청

Lukaku // 나도 원광대 가서 뽑았는데 같은 동네 인가? ㅎ

여튼 살째고난후 이를 갈아내는데

턱이 덜덜덜 떨려서 무서워 죽겠더라고요

다나카레나    친구신청

이건 뭐 그림만 봐도 아픈게 느껴지네요 ;;;

포미닛    친구신청

잇몸안에잇는거니 뚫는건 아니고 째는거에요 그리고 저렇게 갈라서 조각내서뽑습니다 그어떤 기술도 누운 사랑니를 온전히 빼는 기술은 힘들어요

부레이스테이    친구신청

전 15년전쯤에 뽑았는데...
잇몸째고 벌려서 그냥 다 갈아버리고 빨아들이는 방식이었던거 같은데, 제 경험보다는 좀더 과학적(?)인 고통이겠군요...

netknight    친구신청

전 저렇게 누운 매복까지는 아니지만 묻혀 있는 경우라서 깨고 세 조각인가 내서 뺐었는데 마취라 아프지는 않지만 느낌은 그대로 전달되더라구요. 턱을 통해 뽀개지는 느낌이 아주 사실적이에요~~~ 하하하

HolicHolic    친구신청

...............아...아픈가요...

나 매복강냉이 뽑아야하는데...

손님맞을래요?    친구신청

치아가 부서지면서 뽑는소리는 으 앜;;;;

뿌득..뿌드드득....빠직!

마취때문에 안아픈데 머리속에서 울리니까 정신적으로는 ;;;;

Lukaku    친구신청

일단패../저는 군포살아요 ㅋ
뽑기전에 잇몸안쪽 바깥쪽 볼쪽 3방놓고 뽑다 아프면 한방더맞음
마취땜에 아프거나 하진않는데 드릴소리부터 별소리 다나서 그런지 소리에쫄음
막상뽑을땐 하나도 안아픈대 오늘 뽑고나서 마취풀리니깐..

벼병크    친구신청

저는 사랑니 아래두개 위에한개 잇몸속 과잉치 세개 정도 뽑았는데 이때 먹은 캔죽이 평생 먹은 캔죽보다 많을듯ㅋㅋㅋ
마취를 했어도 이 부러지는 느낌은ㅋㅋ 으으~~~

Meteorkim    친구신청

옆으로난 사랑니가 상당히 위험하대요 ㄷㄷ

잘못하면 턱뼈에 손상이 올수도 있대요 뼈가 괸이 뼈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상으로 난걸 뽑아재낄라느 ㄷㄷㄷ

shirupurito    친구신청

마취 되서 안아프긴 한데 뽀드득 하는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적응 안되죠;

.잿빛늑대.    친구신청

ㅋㅋㅋㅋ 마취 풀린후가 실전이죠 ㅋㅋㅋㅋ

일단패..    친구신청

Lukaku/ ㄷㄷㄷ 같은 군포인이 였네요 ㅎ

작안의샤아    친구신청

전 다행히도 4개 사랑니 모두 올바르게 나서 그 중에 하나 뺄때(염증 땜시 뽑음)
그냥 잇몸 째고 뺀치같은 걸로 2,3번 방향 바꿔가면서 뽑는걸로 끝났슴니다.

위 사진 보니까, 전 정말이지....부모님께 감사해야겠습니다

오란씨걸    친구신청

치아교정하려면 사랑니 미리뽑아야된다는데 맞나여??

교정하고나서 사랑니나오면 다시 해야된다는데

Dragon-ㅡs    친구신청

아 젠장... 2개는 뽑았고 2개 남았는데;

일단패..    친구신청

누워있는건 좀 고생할뿐

바르게난 사랑니 뽑는건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언제 뽑았는지 느낌도 없었음..

벼병크    친구신청

저 개념도에는 생략됐는데 치아는 저 기구로 갈지만 이 부러뜨릴때는 왠 정이랑 끌개 같은걸 입안에 넣더니 머리를 잡고 진짜 있는 힘껏 부러뜨림..ㅋㅋㅋ
사랑니 똑바로 나면 축복받은 거에요~ㅋㅋ 저는 다행이 위에껀 똑바로 자라서 그건 진짜 뽑은지도 모르게 끝남

Lukaku    친구신청

오란씨걸/전안뽑고 중1때했음 ㅋ

RenderMan    친구신청

전 아랫니 두개가 매복인데 병원에서 아랫니가 고통이 없다면 그냥 두는게 낫다고 하시더군요...저의 경운 만일 뽑으려면 전신마취해서 뽑아야된다고..

이곳에서    친구신청

아..울가족은 사랑니 하나씩은 다뽑았는데 저는 아직 하나도 안났음..

이게 더욱 나이가 들어서도 자라는건가요?저는 20대 후반

Lukaku    친구신청

사랑니는 무조건빼는게좋음
왜냐하면 어금니뒤쪽을 무조건 사랑니가 가리기때문에
어금니뒤쪽이 100% 썩게되있음 아무리 양치질잘해도 썩음
그래서 잇몸째고 무조건빼는게 나중에 신경치료도 안받고
조음

박정아서인영    친구신청

뽑는 과정을 이렇게 보기만 해도 움찔하게 되네

벼병크    친구신청

오란씨걸/ 아마 미리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교정하면 치열이 이동하는데 매복치가 누르고 있으면 안될듯??

RenderMan// 사랑니 발치가 위험성도 있지만 의사의 노력과 시술시간에 비해서 돈이 너무 안되고 위험부담이 있으니까, 그냥 겁만 주고 돌려보내거나 대학병원으로 떠넘기는 일이 많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영원한아마추어    친구신청

아.....치복을 타고나는게 참 좋은거구나....란 생각이 이런 게시물을 볼때마다 들지요.....

outsidaz    친구신청

옛날에 디스크 수술 받으러 수술실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을때
옆방 수술실에서 왠 망치질 소리가 들렸습니다.

먼가해서 옆으로 돌아보니 저보다 앞서 들어간 할아버지 무릎관절에
의사분이 20센치가량의 정을 들고 망치로 후려갈기고 있더군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쩡~쩡~하는 소리가 수술실에 울려퍼졌습니다.

그거보고 식겁하고 있는 와중에 서서히 다가오는 마취용 산소마스크...ㅋㅋ

그냥 상황만 보면 진짜 공포영화였음...ㅋㅋㅋ

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저도 두개 다 누워있고 하나만 파냈(?)습니다.
뼈에 밖힌건 좀 놔뒀다고 하더군요.
피가 한 2주간 안멈춤.
만져보면 살이 너덜너덜 함.
하나는 아예 뼈에 들어가 있어서 대학병원 안내해줄테니 거서 뽑으세요..
하더군요.
무서워서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빨 교정중이걸랑요.

싸이코후레쉬    친구신청

사랑니도 제대로 나는건 행운아 군요

나핫    친구신청

이빨은 상단에 난것이 뽑기 쉽습니다.
하단 이빨은 제대로 나도 뽑을땐 으악~ 소리남 ㅋ

벼병크    친구신청

outsidaz// 아 ..진짜 무서우셨을듯ㅋㅋ 후려갈긴다니ㅋㅋㅋ

레이피엘큐트//헐.. 대학병원에서 시술받으시려면 서두르셔야 할겁니다. 대학병원은 예약이 미친듯이 많아서 오늘 예약해도 두세달 뒤에 시술받는 상황이

오노18색이    친구신청

똑바르게 난 사랑니는 금방 뽑아요.
저도 윗 사랑니는 똑바르게 났는데 뽑는데 2초도 안걸림

Lukaku    친구신청

오늘 뽑았는데 대학병원가서 뽑을려면 내년 1월은 되야뽑음
전 특진으로해서 9만4천원 나왔는데
오래걸림ㅋ

메가트론™    친구신청

누운사랑니 발견했을때가 17세때였는데..

28세인 아직까지 안뽑고있답니다;; 문제있을려나..;

가끔 아~주 가끔 아파서 치과가서 진통제 처방받아옴..일년에 한두번?

손떨려~    친구신청

헐;; 드릴이라니;; 저는 이거 매복치에 정을 대고;;
그 정을 망치로 후드려 패서 사랑니를 깨트린 다음에...그 조각을 제거하는 식으로 수술했습니다;;;;;;;;

디쿠맨    친구신청

사랑니는 정말;; 저도 사랑니 하나가 어금니를 밑에서부터 밀고 올라와서 뽑았는데 진짜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ㅠㅠ

월천영    친구신청

위 그림을 보니....
사랑니 없는건 행복한거였군요;;

벼병크    친구신청

메가트론™//헐 병원가셔서 다시한번 파노라마 찍어보셔야할듯 매복치때문에 염증 생기셨는지 확인해보세요

손떨려~//망치ㅋㅋ 맙소사 진짜 무서우셨을듯ㅋㅋ

LIZE    친구신청

사랑니 썩어서 작년에 뽑았는데 운 좋게도 웟니로 둘다 바로 났었습니다.
치과 갔는데 신경치료 뭐 이런거 안하고 잇몸 염증치료해서 턱 벌어지자마자
걍 집게로 뽑더군요.
확실히 일본애들 이가 지랄맞게 나다보니 이뽑는 기술하나는 탁월한듯. ㅋㅋ

베지타    친구신청

저도 2개가 저런데 하나는 가던 병원에서 뽑을 순 있지만 또 하나는

신경어쩌구해서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했을때 조취할수 있는 기계등이 없다해서

봐주던 의사가 서울 다른 곳 소개해준다는데 무섭네여ㅠ

하인켈단장    친구신청

나도 매복2개 뽑았는데
마지막 사랑니가 너무 매복해서 드릴질하고 속에 염증이 있어서 마취가 잘안되서
아퍼서 신음소리 내고ㅋㅋ 그래도 뽑고나면 시원함 주기적으로 아픈게 없어지는것만으로도 그때한번 고생하면 끝

마루코는가슴살    친구신청

저도 왼쪽 아랫니가 누워서 났는데...재수 없으면 턱을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었습니다 ㅠㅠ 다행히 갈진 않았찌만...
마취가 안되서.......

눈물이 그렁 그렁한 상태로 의사새끼 한테 따질라고 하니 의사새끼 도망감.

대학병원에서 했는데....그리고 한 두달은 간듯..ㅠㅠ 누워서 난사랑니...

저거 뽑아봐야 어디서 사랑니 뽑아봤다고 할수 이씁니다. ㅋㅋ

코리테일러맘슨    친구신청

후덜덜 ㅠㅠ 치과는 몇번을 가도 무서운곳 ㅠㅠ
요즘 발치할때 수면마취해주는곳도 있지 않나여?
좀 있으면 치아교정해야하는데 발치해야한다고 해서 ㄷㄷ

웅끗웅끗    친구신청

아.. 저도 저렇게 누워있는데 이거 보니깐 더욱더 뽑기가 싫어지는군요;;

여름이오는소    친구신청

4개가 완벽하게 누워있는 나님이 여기있습니다...

fines    친구신청

교정검사하러 갔을때 처음으로 사랑니가 있다는거 발견했는데

2개가 있는데 모두 매복..

근데 다행히 치과에서는 아직 불편하지 않으면 뽑을 필요없다고 해서..

잠만자1    친구신청

나두 사랑니 썩어서 치과가서 뽑는데 무슨 정같은걸로 박아서 빠직빠직빠직 으깨서 조각을 뽑아내던데...그 소리가 아직도 생각남....

나무악마    친구신청

으.... 저도 저렇게 하나 났는대 완전 ㄷㄷㄷ
딱히 아픈건 아니였는대 소리가 정말 후덜덜 했죠 ㅋㅋ

windrei    친구신청

제 오른쪽 어금니옆에 저런게 하나밖혀있어요 치과의사가 신경때문에 뽑기힘들다고 그냥 냅두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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