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오버워치 아예안하다가 이번 지식백과에 용봉탕과 김정민 해설 썰푸는 방송을 보고
Apex뽕과 추억에 젖어 오랜만에 켜보니까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바뀐느낌이네요
캐릭터별로 프로필 성장 같은것도 생긴것 같고 ui가 원래 이랬나 싶을정도로
뭔가 뭔가인 기분인데
아무리 욕먹어도 그래도 16년부터 먹던맛이라 간만에 하니까 재미는 있었습니다.
근데 서너판 돌리니까 매칭이 안되요..
아니 무슨 힐러가 3-4분 이상 웨이팅이야
오버워치야 이게 맞니?
뉴비유입이 많다고 했는데 난 빠대에서 이런 웨이팅은 처음 봄
결국 어제 중간중간 한 서너번 껐다켰다 했다가
그냥 또 언제 켤지 모르겠지만 봉인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