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를 나서자 마자 나를 맞는 설경
설경구면 신기하게라도 볼텐데
하얀지옥이 펼쳐졌다
그래도 지하철역이 아주 가까워서 가까스로 도로와 인도를 와리가리하며 돌파했다
승강장에 사람이 평상시에 배는 있었다
역에서 나오자 더 큰 지옥이 나를 맞는다
넘어지지않기 위해 오는 내내 바닥만 응시하고 눈을 부릅뜨고 사륜안을 외치며 출근했다
도시한복판도 이런데 외진곳들은 오늘 어찌 출근을 한단 말인가
오전 09시20분
벌써 침대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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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빼고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