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홍보영상 공개되었을때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여느때와 다름 없는 루리질 중이었는데 어디선가 혜성처럼 등장한 본 동영상을 보고 뭔가 확 꽃혀서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루리웹 떴을때 반응도 폭발적이었죠.
뭐 왜색이 짙다는 이야기부터 칼이 커터칼을 모티브로 한게 참신하다던가 하는 얘기 등등등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나 이런저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결국 한번도 플레이 해보지못하고 게임은 망ㅋㅋ
당시 홍보, 광고 만큼은 정말 시끌벅적하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코스프레행사 같은것도 하고 그랬던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요구르팅 애니메이션들은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을까요?
홍보동영상은 꼭 디맥 PV 느낌도 나고 말이죠
운영의 병맛을 적절히 보여줌 ㅋㅋㅋㅋ
고등학교때의 요구르팅 주제가는 가히 노래방 1순위였음 ㅋㅋㅋ근데 어려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