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 겸사 옛날 영상들 찾아보다 추억 돋아서 끌어왔습니다. ㅋㅋㅋ
이게 무려 1999년 이네요.
영상이 시사하는 점
1. 샵은 원래 5명이었음. (1,2집때 멤버변동이 있었음)
2. 2집 신규 멤버의 음색이 꽤 좋았는데 라이브는 상당히 처절했으며 2집 하나 부르고 바로 나감
3. 샵은 꽤 장수했으나 워낙 유명한 불미스러운 사건을 남기며 팀 자체가 와해됨....
4. 노래자체도 인기 있었지만 후에 국산댄스게임의 전국적인 붐에 힘입어 수명이 배가 되었음.
5. 당시 뮤비에서 공단에 선풍기 바람을 뿌리는것과 어두운곳에서 형광등으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촬영하는 씬이 매우 유행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다른 가수들의 뮤비에도 자주 등장)
6. 좀 오그라들지만 #이라 쓰고 S#arp 이라고 읽는 것이 포인트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항해사실습 떄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주일신문 사서 보니까 해체 마치 소설같이 이야기로
여러모로 아쉬운그룹
거기다 남자멤버들만 큰피해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