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광고를 보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그동안도 주욱 있었던것 같지만 일단 최근것만 열거해서
어떤 수입사에서 미국산 채칼강판 같은 제품을 TV에서 열심히 광고 했습니다. 제품명이 V 뭐였던것 같은데
얼마후 다른 수입사에서 거의 비슷한 다른 제품을 광고하더구요.
한동안 흥했던 텅스텐칼갈이
이것도 어느 회사에서 줄창 광고를 해대서 케이블 틀어놓으면 하루종일 칼갈이 광고만 나왔는데 얼마후 거의 똑같은 다른제품이 동시에 광고중
오늘은 즉석슬러시를 만들수 있는 컵이 두군데서 광고중이더군요.
항상 대동소이한 제품이 두군데 이상의 회사에서 동시에 광고하는 것을 보고 의문이 듭니다.
선발주자의 상품이 너무 괜찮아 보여서 다른 수입사에서 부랴부랴 수입을 하는건지
왜 케이블 광고는 항상 거의 똑같은 제품을 두어군대에서 광고하는 것일까요?
전에 칼갈이 들여왔는데 대박은 아니여도 잘팔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