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처음 샀을때는 진짜 우와! 우와! 하면서 너무너무 신기하고 생소해서 놀랍기 그지 없었습니다.
대기 화면에서 클릭만하면 간편하게 실행되는 어플들도 무궁무진하게 받을 수 있고,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밖에서도 이동중에도 핸드폰을 꺼내 뭐든 척척해내는 스마트한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며 미래지향적인 생활을 꿈꿨는데
결국 2년동안 스마트폰 사서 달라진 점은 밖에서도 루리웹 한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 슬슬 약정의 끝이 보이네요.
진짜 긴긴 시간이었다능
뉴아이패드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가격이 걸림돌이군요.
어짜피 아이폰이 있는데다가 밖에서 글을 자주 쓸 수 있으면 좋겠는데 차라리 넷북이 나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요새 넷북이야 뭐 30만원 밑으로 평준화 된 듯
샌디 셀러론 정도 되면 LOL도 가뿐히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