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주말 근무에 걸렸습니다.
네
말이 5일제지. 심심하면 주말에도 근무가 잘만 찾아옵니다.
오늘은 근무내용이 약간 당직 성향의 근무라 사무실에서 여유있게 꿀좀 빨아보려고 게임까지 들고 왔는데
사장이 나옴....
그것도 아침 부터 나옴....
아......
님 왜 나옴?
아 진짜 빨리 낙엽 떨어지기 전에 이직하고 싶다;;; ㅠ
오늘도 사무실에서 시달리고 계실 전국의 수많은 근무자들과 이 애환을 함께 하며 노래 한곡 듣고 싶네요.
슈퍼키드가 부릅니다.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