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인지 모릅니다.
특정 게임들은 게시판 정보가 생명이기 때문에 공략게시판을 자주 들락날락 하게 되는데
제일 짜증나는 일이 아무 생각없이 막 싸대는 네타
방금도 당했어요.
제목은 전혀 스토리와 무관한 질문 "ㅁㅁㅁ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요?" (실제로는 십중팔구 "어떻해요")
행여 실수로라도 클릭하면
"아 지금 스토리에서 XXX 죽이고 동료 ㅁㅁㅁ 죽고 주인공 왼쪽 팔 잘린다음에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발....
거기다 "급해요 빨리 빨리" 이G랄 하면 진짜 바닥에 눕혀놓고 츄레라로 전진 후진 전진 후진 해서 뇌를 쫙쫙 펴주고 싶음
뇌는 뭐하러 꼬불꼬불하게 태어났냐 쓰지도 않을꺼...
순간 차인표가 빙의해서 "야이 개 쓰레기 같은 새끼들아!!!" 의 심정임
시발 네타년들..
거기다 신작게임이면 스토리를 클리어 안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진짜 스토리 네타는 무조건 강등 줘야함
다른 사람의 의욕과 소프트 구매욕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