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세
따님: (병원놀이중)
나: 저도 저도 치료해주세요
따님: 기다리세요 (다른캐릭터 치료가 끝남)
나: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치료해주세요!
따님: (단호하게) 안돼요!!!
나: 왜 안되요? 빨리 해줘요~
빨리요 8282
따님: 동물병원입니다.
나: . . . ( -_- ):::
안방에서 듣고 있던 어머니가 빵 터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