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속 주인공(은퇴를 앞둔 보안관)은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통찰력으로 어려운 사건의 트릭을 단번에 알아내고 복잡한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꿰뚫어보는 아주 뛰어난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사건을 해결 할 결정적 추리는해도
결정적 행동은 절대하지 않는다.
이 작품은 강력히 말한다
이것이 바로 노인이고 이런 이들에겐 미래가 없다고...
대선이후 여러글들을 보며 문득 이 영화가 떠올랐다
이번 대선에서 누가되던 이미 해야할일은 정해져 있었다.
그가 옳은정책을 편다면 지지해주고 부정과 부패를 감시하면서 내 목소릴 내는것,
이것이 투표권과 함께 민주주의 국민이 가진 권리이다.
지지하는 이가 되었다
지지하지 않는 이가 되었다
란 이유로 단지 정치와 정책에서 눈 돌려버리고
입을 막겠다면 그것은 행동하지 않는
노인과 다를바 없다
오늘밤 그런 노인이되지 않기를 나에게 바라며 이글을 남긴다.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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