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부산갔다가 오후에 대구와서 지금 이제 일 끝내고 기차시간까지 놀고있는데...
우아...말로만 듣던 대구의 더위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_-;;
뜨거운것도 아니고...아니 그것보다 습한것도 그렇지만 뭐라고 해야하지 이걸...
싸우나 들어갔는데 슻가마 앞에 선풍기틀어놓은 느낌이랄까....;;;
정말 덥네요...대구에서 일하는 매장 직원분한테 오늘 정말 덥네요...그랬더니
오늘은 뭐 아직 괜찮네요 -_-;;;
과연 대구에서 적응을 한것인가...와...
지금은 pc방으로 피난와서 기차시간까지 노는중....8시기차인데...두시간이나 남았네...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