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저번주부터 스멀스멀 몰살감기기운이 몰려오더니 주말에 절정에 달하여 -_-

감기약 먹고 금요일 토요일을 시체처럼 보내고 오늘 일어나니 좀 개운해져서

바람이나 쐴겸 드라이브....임진각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헤이리에 들려서

커피한잔하고 사진찍고 돌아댕기고 들어오니 집에서만 뒹구는것보단 좋네요.

바람도 선선하니 시원했고 이제 저녘먹고 디아나 달려야지요 ㅋㅋ -ㅅ-

얼른 집에가서 김치볶음밥해먹으면서 개표방송이나 봐야지 으힛힛..

사실 교육감 후보는 누가누군지 잘 모르는데....고승덕 문용린 둘만 아니면 된다 싶어서 제일 이름 못들어본 사람을 뽑았는데...

잘한듯 +_+

조희현님??

암튼...멋모르고 맛집찾아가면 TV에 안나온집이 맛집이라는 얘기가 여기서도 통하는건가 ㅋㅋ

근데 왜 내 4s 배터리 주문한건 택배가 안오지..ㅠ_ㅠ

일단 원작이랑 만화랑 다 본뒤라서 대충 설정은 이해하고 봤기에

영화에 좀더 집중할수 있었네요

물론 헐리우드스타일로 각색하긴 했지만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

액션씬도 좋았고 아이맥스 3D로 관람했는데 괜찮네요.

4D로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마치 4D 에 쓰려고 만든 장면이 몇몇보이거든요 ㅋ

그나저나 만화를 먼저 봐서 그런가 리타의 이미지가...으허허허 ㅠ_ㅠ 양키누님...;;;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이네요.......그래도 스토리 연결이나 연출 등 지루할틈 없이 슈슈슉 진행되서

상영시간이 짧게느껴질정도였네요. 오락영화로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_-b

몸살감기까지 걸려서 회식까지 하고 10시 40분에 영화보러가다니...아 피곤해 죽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투표하고 오후에 출근인데 으헝...쉬는분들이 부럽...ㅠ_ㅠ

클라이언트...즉 갑돌이들이랑 일하다보니 특히나 30대초본반쯤의

여자인데 메일을 주고받으면 가장 거슬리는게

중간중간 단어를 영어로 쓰는거 -_-;;;


비수기인 여름은 프로모션을 축소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라고 쓰면 될걸

loose한 비수기인 summer에는 promotion을 축소하여 marketing할 plan입니다. -_-;;;;


....당신 밖에서 사람만나서 얘기할때도 이런식으로 대화하나?? 라고 묻고싶더군요 ㅋ

비수기랑 축소하다는 영어단어를 몰라서 한글로 보낸건가??

있어보이려고 잔뜩 허세부리는 여성(혹은남성)잡지 상품소개글 보는거 같음 ㅋ

주말에...부두를 키웠습니다.
본캐가 법사라 지능템이 많아서 그냥 템돌려쓰려고 만들었는데..확실히...부두가 캐사기네여 ㅋ

뭐 그냥 이시아라, 오길드, 요르단 하나 대충 껴주니까 다른템은 노랭이 입고 3단부터 시작하네여 -_-;;;;

암튼....근데 취향엔 안맞는거 같아요. 소환수들 우루루 보내놓고 그냥 뒤에서 왔다갔다...도트나 걸어볼까 평타를 넣을까...--;;;

확실히 딜도 쎄고 편합니다만...졸려죽는줄...심지어 중간에 졸다 일어났는데도 살아있는부두...;;

암튼 만랩에 말티엘잡고 말티엘이 준 전설이 니겔링반지...라서 -_- 이 캐도 축복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혼자 솔플로 2단 돌다가 먹은 반지 두개가 -_- 요르단...그것도 화피 랑 물리...

(쌍기둥은 봤지만 한탐에 쌍요르단은 첨보네요..)

화피요르단은 법사로 그렇게 먹으려고 갬블하던건데 부두가 주워주네요 ㄷㄷㄷㄷ 그리고 물리요르단...

이 부두는 이제 소환부두로 진로결정이 됐군여 ㅋ

그리고 부두키운다고 쪼랩잡탬들 제작템만들고 쓸데없이 마부한다고 돈이며 재료며 다 날아가서 본캐 법사로 다시 균열앵벌이...

불새마력원좀 뽑아볼라고 카달라한테 상담했더니 삼중구 3개줌...-_-;;;; 그나마 3개준거중에 한개가 화피10%라 다행인건지 .....(활력을 에폭 15%로 바꾸면 좋겠는데..과연...뜰런지..-_- 1% 때문에 마부하긴 돈아깝기도하고..후..)

그리고 푸른서슬 2개 줍고...-_-;;; 그래도 이번에 줏은 푸른서슬이 깡댐이 좋네여 ㅋ

기사단찡한테 줬습니당..;

푸른서슬 기사단찡주고 목걸이를 요한의정수 끼워줬더니 몹모아서 얼려주니 좋네요 ㅋ 이제껏 왜 몰랐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