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0 채굴 되는 초기 제품 요즘 시세 오르길래 중나에 올려놨는데

교환 신청 들어와서 미개봉3080ti 맞교환 받았네요.ㄷㄷ

이전에 많이 올랐을때는 250만원대까지 보긴 했는데

그때는 그래픽카드 대체할께 아예 없다시피하고 구하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ti시리즈나 다른 라인업까지 나와 있기도 하고

채굴가능한 3080이 앞으로 더 올라 3090가격까지 갈까도 싶기도 한데

그냥 적기라 생각하고 교환 했네요.

3080이 3080ti가 되버렸네요.ㅎㅎ

몇일 동안 서버렉으로 고통 주더니 

아예 서버를 팔아 버렸는지

접속조차 못하게 막네.. ;;

서버 점검이면 공지를 해서 알려주던가 그런것도 없고 에휴..

현재 불새시대의 시즌의 무형템이 대세지만

찬토 비르 대세 시절 부터 구하고 싶었던 

원시 찬토봉 우졸옵 득템 ㅎㅎ

17시즌때 찬토 리뉴얼 되고나서 

매시즌마다 저 우졸 옵션 구할려고 갖은 노력에

24시즌인 현재 대략 2년만에 먹은듯..ㅎㅎ

전부터 유튜브에서 보고 만들어 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다가 

배달로 시킬때마다 오르는 치킨값에 배달비 추가에

한번 시킬때마다 2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부담되서

처음 만들어 봤습니다. 

살코기 자르면서 이정도가 적당한가 너무 작게 썰었나 싶었고

튀기면서도 이거 너무 튀긴거 아닌가 싶긴했는데 안에도 잘 익고 크기도 적당하고 괜찮네요.

브라질산 닭다리 정육이라지만 그냥 시중에 파는 순살 치킨 맛이랑 큰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에 돈까스 소스 사면서 사봤던 닭강정 소스에 뿌려 먹어봤습니다.

만들고 치우는게 좀 번거롭긴 한데 만들어 먹을만 하네요. ㅎㅎ

최근 온도가 너무 높아서 재뚜따 오랜만에 했네요.

해당 시퓨를 중고로 구입한지 3년이 넘었는데 

구입 당시에도 전에 쓰시던 주인분도 뚜따를 해놨던 제품이라 

택배거래로 받아보니 뚜껑 봉합을 날개만 해놔서 리퀴드 프로가 흘러나와 

물건 받자마자 재뚜따 했었고 그 이후에 1년도 안된 상태에서 또 2차 재뚜다 했었습니다.

이번이 3차 재뚜따 네요.

커세어 2열 라디 일체형 수냉임에도 기본클럭으로 내려도 링스 부하시 90도 중반을 찍길래 

일체형 수냉 쿨러쪽 문제가 있는건가 아님 뚜따 오래써서 리퀴드가 아래쪽으로 흘렀나 생각해보다가

일단 재뚜따 해버렸는데 온도 못 잡으면 쿨러 바꿔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