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상이 순둥이+동안 외모라 만날 손해보고 다닙니다 -_-;;
이번에 병원에 입원했을때 대각선 침대에 계시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절 보더니 초등학생이니 중학생이니 멘트를..... -_-...
28이라고 말했더니 한번 놀라시고 나서 한 5분뒤에 다시 말을 거십니다...
18살이면 어디 고등학교 다니노?
28살이에요 할무니...ㅠㅠ
병실은 제 나이 말하자 잠깐 스톱...
두번째에는 웃음바다...허허허허 -_-...
말이좋아 순둥이에 동안이지 만만하게 보기 딱 좋은 외모라 -_-)...
어디가서도 나보다 나이 어려보이는놈이 반말 찍찍 하길래
"몇살이세요?"
"25인데?"
"저 28이거든요?"
한두번이 아니니 이제 어느 정도는 적응 했지만
만만하게 보고 시비거는 인간들은 아오...
특히 어른들은 나이를 대충 예상하고 나이도 어린게 어쩌고 저쩌고 떠들어 대면
28살이 어려보이시나봐요? 라고 말하고 제압(?)합니다 ㅡㅡ;;;;;;;;;;;
한번은 편의점에서 담배사는데 쯩보여달라길래 줬더니
이냥반이 보고도 못믿어서 3번은 확인하더군요 -_-.....
몸매도 외소해서 동생보다 덩치가 작은것도 문제긴 하지만 --)...칫
자랑글 아닙니돠... 힘들어 죽겟심돠 -_ㅠ....
장사하니 이게 더 심해져서 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