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선 인터넷을 이용한지는 거의 20년은 된거 같네요.. 전화선을 이용한 adsl부터 썼으니(인터넷 tv3대 wifi1개 인터넷전화1사용중)
이 기간동안에도 고객센터에 전화 한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는데요. (상품 변경에 따른 설치 신청등)
어제도 쓰는 모뎀 이전 신청및 약정연장을 위해 어제 전화를 했죠..
뭐.. 상담 내용은 윗 문의 내용 신청 하는 과정과 기타 상품문의 인데 여자 상담사분이 컨디션이 나빳(?)는지 시종일관 제 말은 중간에
다 짤라 먹고 본인 할말만 하고 진짜 싸가지 없게 응대를 하더라구요. (문의 내용에 그런것도 몰랏냐는 무시하는 말투)
그래서 제가 듣다 듣다 "상담사님 왜이렇게 불친절 하세요?" 라고 했더니
죄송 하다고 말하기는 커녕.. 그말 조차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승질나서. 약정도 끝났겟다. 해지부서 연결해덜라 하니 대기만 거의 10분 이상 하다 짱나서 끊었내요.
내일 점심시간에 다시 전화해서 상품 해지하고 타사 옮길 예정인데.
전화 끊고 보니 상담 응대가 너무 화가나서 어디에라도 붎친절 신고같은걸 하고싶은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통화했던 고객센터 다시 전화 해서 불친절 제기 하라던데..
그렇게 해봐야 해당 팀장이랑 통화를 할거고.. 왈가왈부 징징 거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걸 빌미로 떡고물 바라는것도 전혀 없구요.
이런 불친절로 대외기관 신고도 이상한거 같고요.
걍 손절 하는것 외엔 다른 방법은 없을가요? 또.. 해지부서에서 질척 거리는거 한방에 손절 하는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sk같은 경우는 만약 상담사가 불친절할시 상담사 때문에 해지한다고 하면, 그 상담사분 담당 팀장한테 바로 경고 먹고 인사고가에 엄청 안좋게 됩니다.
kt는 잘 모르겠으나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고객센터 해지팀으로 전화해서 담당팀장 바꿔돌라해서 어제 상담했던 상담사가 불친절 해서 해지한다고 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