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제가 하고싶어서 노가다로 검바산 뚫고 대략 검바산으로만 만들어봤는데 노오오답의 기운이 느껴졌다.
일단 용족이 안잡히면 기술병이 제일 쓸모가 없는거 같고 패꼬이면 컨사제보다 더 할수 있는게 없어서 손가락빨다 항복을 누르게 된다.
그러다 인터넷 뒤지니까 천정내열 용사제가 있길레 그나마 비스무리하게 꾸릴수 있어서 검바산+모욕맨으로 해봤더니 나름 괜찮아서 이세라하고 황혼의 수호자 만들어서 하니 할만하다.
용들이 은근 체력 많으니까 내열을 과하게 발라서 명치 보호하는데도 좋고 내열로 킬각도 보고 은근 재미있어서 만들기 잘한거같다.
오늘도 랭크 올리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