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게임불감증이였던 암이 나았어요!
옛날 엿같았지만 그래서 깨면 기분좋은 그 느낌이 난다.
치다가 장판깔고 피하고 때리고 얍삽하든 뭐던간에 클리어하는 그 손맛이 좋다.
릴리가 제일 재미있어보여서 했는데 묶어놓고 줘패는맛이 있다.
대신 보스 슈아가 엄청 안깨져서 쳐맞다 죽는다.
장비 갈갈이 할때 10개 제한말고 한번에 갈아버리고 싶다.
파티 버그걸리면 나갔다와서 파티 탈출할때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겜하면서 남들 다 당하는 뉴들박 당해본적 없다.
그러나 저러나 앉아서 팬티를 볼수있으니 이 게임은 갓겜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