쥰은 있지만 마코토가 없는게 조금 꼬와서 3시간 리세로 마코토 스타트를 했습니다.
근데 1차 가챠에서 1성만 한가득+타마키떠서 매우 잉여로운 1성 페코밖에 탱이없어서 항상 죽어버리니 아 이계정은 안되는거구나 하고 한번만 더 긁어서 돌리고 아님 버리자 할 심산으로 돌렸습니다.
2차 가챠에서 결과적으로 탱이 1명도 안나오고 페코는 또 죽지만 3성은 2개떠서 대놓고 물딜팟 가라는느낌이라 뭔가 버리기 아까워지니
이번한번만 더 긁고 아니면 말고란 식으로 한번 더 굴렸습니다.
3차 가챠에서 아☆리☆사랑 미사토를 얻었습니다.
2캐릭이 써보니 현재 덱에서 가장 절실했던 녀석들이였습니다.
미사토가 당장 페코케어를 확실하게 해 줄 수 있었고 아리사는 몹들에게 안맞는 4번 위치면서 안정적으로 폭딜할수 있기에 어떻게든 아리사만 살수있으면 맵을 밀게 되더군요. 여기서 급 희망을 보고 착실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글고 부계 키우면서 확실이 안건 스타트로 탱커(쥰이라던가 쥰이라던가..쥰..쥰!!)가 있어야 겜 편하게 진행하는것하고 극초반 하츠네+안나+쥰으로 맵밀때 꿀빨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모두 즐거운 프커넥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