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추룡까진 어찌어찌 할만했었는데 넬기 만나서 3수레 처음 타봄.
뭔가 힘든건 아닌데 딜이 너무 훅들어왔음.
장비제작에서 찾아보니 폭추룡 우라간킨이 깡방어가 제일 높길래 노가다함.
근데 이 쉐리...친구가 너무 많다....
저집에선 리오레이아가 찾아오고 딴집으로 튀길레 찾아갔더니 폭진룡인가? 지뢰까는쉐리랑 친구먹고 같이 때리러오고... 용암지대로 튀길레 갔더니 마그마 물고기같은놈이 옘병을 떨고.. 혼자있어도 패턴 피하기 바빠 죽겠는데 지뢰를 깔아대는 폭진룡이 자꾸 제일 짜증났다..10분남았....
시간도 없고 혹시나 해서 포획하는거 챙겨와서 써봤는데 첨으로 포획방법 알아냄 ㅋㅋ... 업적도 달성..
엄청 편하길래 포획으로 노가다 해서 장비 다 맞추고 넬기잡으러 첨으로 방어란 방어는 다 도배하고 여태 거들떠 보지도 않던 섬광탄 쓰고..
한쪽날개 바닥에 대고 밀치는건 거의 노회피 수준의 범위라 이것만 빼면 그럭저럭 할만했다.
근데 문제는 항상 집가서 자는 지역인데 섬광 2개만 두고 잡기엔 체감상 매우...좁다...
맵을 넓게 넓게 써서 천천히 대응하는 느낌으로 싸우는데 유달리 이 지역만 시야가 좁게 느껴짐.
그렇다고 막 쓰려는 오브젝트도 섬광 단 2개고...준비만 해두면 문제없이 팰텐데 항상 여기서 2수레타고 잡는게 매우 화남.
그래도 노가다하다가 꼬리에서 보옥도 떳고 넬기 무기 만들어서 행복함.
내일도 하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