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가 되기위해 노오오력하는 라이자.
의지를 다지는 모습도 귀엽다.
그녀를 위해 새로운 파밍할 몹을 잡으러 가자.
파밍하다가 촬영기능(L3버튼)을 발견하고 잘 나오게(?) 한컷.
아쉽게도 성인용 게임은 아니라 카메라 자유시점에서 더 내려갈 수는 없었고 저게 최대였다.
-야생의 중간보스(이)가 나타났다!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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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르겠고 야이 수정놈들아!! 이것은 폭탄이여!! 짬이나 받으라구!!
-야생의 중간보스(을)를 물리쳤다!
야생의 중간보스들은 오늘도 많다. 내 야망(파밍)을 위해 순회공연을 하러가자.
엄청이쁜 클라우디아와 모험이야기하는 귀염둥이 라이자의 일상.
보기만 해도 흐뭇해진다...음?
아무래도 클라우디아가 우리 파티에 가입하고 싶다고 했다.
아 저어어런 이쁜아이라면 당연히 OK지 빨리 아부지에게 허락받고 오면됩니더.
자의로 용기를 내어 플룻도 불고 클라우디아에게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을 것만 같다.
-그녀의 플룻소리는 어땠어요..?
-쉬이이잇!! 말시키지 말거라!! 천사들의 춤사위가 안보이잖니!
- 딸내미야, 이게 무슨짓이더냐.
-모험을 계승하는중입니다 아버지.
-허나 거절한다.
-
아부지이!!!!!
딸내미가 이렇게 부탁하잖아요 네~? 네~?? 아빠아아앙~~☆★☆★☆
-내가 널 손에 물방울 하나 안뭍힐려괴ㅏㅇ로ㄴ 내가아..화흑..... 라이자라는 녀석 두고보자....
- 거기 라이자 양, 감히 우리 딸내미에게 손을 대려고 했지? 지금까지 이토록 격렬한 분노를 느낀적이 없다네, 나는 신사로서 화를 내진 않겠다만 자네가 마음에 안드니 내 곤란한 일을 대신해 줘야겠어.
아 젠장 상냥한 아버지인줄 알았는데 행보관이였냐..
클라우디아가 우리랑 친구가 되고싶다고 했을뿐인데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는거에요 엉엉
클라우디아의 아버지이신 로베르토의 일을 받고 집에서 하기엔 부모님 눈총이 부담스러우니 점찍어뒀던 집터에 아틀리에를 만들러가는 라이자.
-마! 거기 농땡이 피우나! 우리 아틀리에 만드는데 빨리빨리 안 해치우나! 장난하나!
-으으 난 육체노동도 아닌데 이런거나 시키다니 저딴걸 친구라고... 친구가 아니라 완전 행보관이구만
-얌마, 앉아서 그런 소리 할 시간 있으면 퍼뜩 짐이라 날라라
-차 가져왔어~ 다들 쉬면서 해~
아틀리에가 완성된 후 보물찾기겸 여기저기 미니 퀘스트를 하러 돌아다니러 갔다.
돌아다녀...
ㅗㅜㅑ...이것이...학교선생님.....?
어..엄청난 미인!!!
-잠시 화장실에 용무가 생겼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마망, 얘들이 집나간 동료 찾는다메헤?
-대충 소요정쪽으로 갔는데 찾아줄래?
-부탁할게!!
이젠 하다하다 동물과 교감을 나누는 라보관님 충성충성 ^^7
애타게 찾는 이 염소들을 뒤로하고 소요정으로 갔다.
뭐야 찾으러 왔더니만 어떻게 올라간거에요 엄청 쩔어요
너 우리 동료가 되지 않을래요?
지금 들어오면 종이 무제한 제공!!
아..싫다고요? 어쩔수없네.
즐거운 떄의 플룻을 들으면서 휴식.
아 젠장 언제봐도 너무 이쁘다.
빨리 우리 동료가 됬으면 좋겠다.
완전 취향이야.
-후훗, 이몸에게 걸리면 해결못할 일이란 없다고~
로베르토의 일을 척척 처리하며 득의양양해진 소녀해결사 라이자.
그리고 그녀는 어떻게 될것인가!
해머랑 잠자리채를 아직도 못만든 그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