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할 때 항상 지나는 회사 앞 골목길에 언제나 경찰차 한 대가 지키고 서 있습니다.
물론 경찰들도 항상 탑승한 상태로.
보통은 굳이 경찰차 가까이 지나가지 않는데, 오늘은 마침 차가 지나가서 경찰차 바로 옆에 붙어서 피할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런데! 경찰차 창문을 통해 운전석에 앉은 경찰이 폰으로 뭔가를 보는 게 눈에 띄더군요.
곧바로 탐스러운 살색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벌거벗은 채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 므흣.
아침부터 건강한 경찰관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와서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야동 불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