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뛰면서 알게 된 플로버 세 분과 함께 소소 하지만 확실한 캠핑에 나온 드림핑 캠핑장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프롬이들이 묵었던 5번 큐브방으로 다녀왔는데요.
채크인 하는 곳인데 인공 파도를 만들어 서핑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캼핑 보단 서핑 오신 분들이 더 많았던.
여긴 큐브동은 아니고 캠핑카?가 배치된 곳
여기가 큐브 동이었는데 어제 태풍의 영향으로 여기저기 낙엽들이 흩어져 있더라구요.
실내의 모습입니다.
넓진 않더라구요.
실내를 꾸민 소품들이 뭔가 감각적? 인 듯.
하지만 냉장고 말곤 별 쓸모 없는 것들이네요 🤣
2층에는 침대가 있네요.
뒷마당?에는 수영장과(태풍에 물 상태가....) 녹지. 그리고 강을 매우 가깝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영이가 했던 나무 울타리? 건너기를 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일행 중 한 분은 넘어지셔는데 큰일날뻔 😱
캠핑엔 역시 고기죠🤩
목살과 삼겹으로 2kg이었는데 나중에 먹다가 조금 남긴...😭
안에선 소확캠 때 빵귤챙이 했었던 보드 게임들도 했습니다. 그 중 펭귄 게임 한 장 🤣
이 외에 의자 쌓기와 젠가도 있었는데 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태풍으로 주변 경관이 어수선한 건 그렇다해도.
에어컨은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도 않고,
세면실의 온도 표시는 반대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 테러당하고....
조식은 준다더니. 정작 그 시간에 직원이 없어 먹지도 못하고.......
여러모로 비추천 드릴 수 밖에 없는. 썩 기분 좋은 캠핑은 아니었습니다..
고냥아 너는 하냥을 만났냥🤣